표지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아요.환타지 장르의 그림책인데 왠지 결말이 딱 확실치 않아서 자꾸 생각하게 하는 색다른 면모가 있어요.그림도 몽환적이면서도 우리스런 캐릭터와 배경이구요.벽장과 연결 되는 문을 택배로 배달 받은 할머니는 벽장문을 달고는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발자욱과 거울 속으로 보이는 장면들로 캐릭터를 의심하게 합니다.남매는 용감하게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나서서 경험하는 시간대가 흥미롭습니다.할머니 집에서 숲 토끼 도깨비 호랑이 등.과거와 현재의 콜라보레이션 왠지 꿈속 같다가도 실제 같은 단서를 보여 주는 그림책수묵화 같은 색감과 고전스런 면모를 가진 등장 물건 및 대상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 연결이 되어 재미있게 읽힙니다.은근히 재미 지네요.전래동화를 현대판으로 엮어 낸 그림책 궁금하죠?여러분도 신비한 마법의 세계로 전래 동화 주인공을 만나러 가 보실까요? 밀당이 난무한 반전의 반전이 어우러 진 사라진 할머니 이야기.#사라진할머니#줄리 김 지음#성기홍옮김#다산기획#서평단#좋그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