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을 파는 고슴도치이 책으로 고슴도치의 교활함으로 미움과 딱 매칭이 되는 효과.장사의 덕목이랄까?물건이 아닌 추상적인 개념인 미움을 밑천으로 장사를 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꾀를 부리는 고슴도치는 타고 난 거 같다.주변의 심리적인 약한 부분을 활용 자신은 일하지 않고 편안히 지내는 모습.잘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숟가락만 얻고 말만 보태고 일하지 않는 경우는 그냥 있지말고 선 긋기를 건강하게 하면서 나의 길을 걸어야 겠다.이기적이고 공익적인 삶을 잘 살고 싶다.공동체 의식을 더 돈독하게 해야겠다는 확인을 해 본다.이 책을 읽고 떠오른 건가짜뉴스지역 감정 유도불쾌한 감정공동의 감정 확대상징성부정적 감정(혐오, 미움, 증오, 원망등)갈등과 분쟁현명한 대처법여러분은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제목으로 무얼 느끼시나요?#미움을파는고슴도치#슬라비스토에프#마테야아르코바#김경연#다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