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두번째 잠깐만요, 이것 좀 하고요.등교 준비하게 아빠는 6시부터 7시까지 동분서주하며 부엌에서 알폰스와 소통합니다.알폰스도 방에 바쁩니다.이 책은 알폰스 방공간에서 면분할로 왼쪽 페이지에 글과 윗쪽 화면에 부엌의 아빠가 뭘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법을 사용하고 점차 아빠와 만날때는 칼라로 전체 화면으로 보여 줍니다.알폰스는 바쁩니다. 등교보다 지금 이순간 관심가는 것에 우선순위로 행합니다.그걸 볼 수 없는 아빠는 제촉하게 되죠.잠깐만요, 이것 좀 하고요.잠깐만요, 이것 좀 하고요.거듭되는 이 말이 슬슬 화가 치밀고잠깐만 잠깐만 잠깐만때문에 돌아버리겠네. 빨리 와라아침마다 등교 전쟁, 외출 전쟁을 치르는 양육자에게또 그 나름의 이유를 가진 아이들에게 서로의 입장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매개물 우리 친구 알폰스2아빠들의 육아 활동이 늘고 있는 요즘 육아와 교육에 영향을 미칠 알폰스 부자의 일상 이야기는 작가의 말처럼 어른이 잊고 있는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기쁨과 마법을 발견하길 기대하며 ~#우리친구알폰스2#잠깐만요이것좀하고요#다봄출판사#구닐라베리스트룀#김경연옮김#알폰스오베리50주년#스웨덴그림책#남녀공동육아의식#일상의마법#등교전쟁#외출전쟁#자발적협조#주도적외출준비#한부모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