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티나처럼 일등석 기차여행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그동안의 만남들에 대한 고찰결국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클레멘티나는 아버지, 문화, 교육의 내용이 심어 준 요구사항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서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과 그림으로 지금 내가 하는 활동에 대한 좀 더 깊은 성찰을 하게 한다.딸로학생으로직장인으로배우자로엄마로살다가 지금은 내 이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직장생활이 되기 위해서 지금 여기에 현존하기 위해서 마음챙김, 독서, 연수, 나누기등 하고 있는 데 아직도 내 안에 나를 더 찾아서 살아가면서 나다운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꿈꾼다.경제적인 독립나의 몸과 마음의 연결타인과 관계맺기공동체에 기여하는 모습을 꿈꿔 본다.내 있는 자리에서~~~~#일등석기차여행#다니토랑#요요출판#여행#자아찾기#서평단#2022볼로냐아동도서전선정일러스트레이터작품#다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