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봉작가님서가에 역사책 9천권이 있다는 얘기로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 할 수 있는 거 같고 지금 즉 오늘을 중시 하라는 제안도 마음에 와 닿았다.다윈안데르센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될 때진수옥 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일탈 속 주인공이었던 여중생 5명과 교육복지사 고선생님 이야기한국사회 여러가지 총체적인 문제를 다루고 극복해 내는 구체적인 여러 내용.분단, 가난, 질별, 소외, 광주 민주화 항쟁등 원치 않은 삶의 조건 살아가기 위해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일탈 조명.박은봉작가님의 말북토크 중에기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역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스쳐지나간 듯 한 인물들 이야기.오늘이 쌓여서 이루어 진다.오늘을 잘 사는 것, 지금 여기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다.각자의 기록물, 본인의 근거물, 후대에 조명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 강추. 마음이 아플때 읽는 역사책.희망을 전하고 싶은 박은봉 작가님.#마음아플때읽는역사책#박은봉#서유재#북토크#마들렌플러스 #다윈#안데르센#폴칼라니티#진수옥#일탈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