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플 때 읽는 역사책
박은봉 지음 / 서유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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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봉작가님
서가에 역사책 9천권이 있다는 얘기로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 할 수 있는 거 같고 지금 즉 오늘을 중시 하라는 제안도 마음에 와 닿았다.

다윈
안데르센
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될 때
진수옥 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
일탈 속 주인공이었던 여중생 5명과 교육복지사 고선생님 이야기
한국사회 여러가지 총체적인 문제를 다루고 극복해 내는 구체적인 여러 내용.
분단, 가난, 질별, 소외, 광주 민주화 항쟁등 원치 않은 삶의 조건 살아가기 위해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일탈 조명.

박은봉작가님의 말
북토크 중에
기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역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스쳐지나간 듯 한 인물들 이야기.
오늘이 쌓여서 이루어 진다.
오늘을 잘 사는 것, 지금 여기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다.

각자의 기록물, 본인의 근거물, 후대에 조명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

강추.
마음이 아플때 읽는 역사책.
희망을 전하고 싶은 박은봉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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