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때 찜질방전 찜질방 매니아였습니다.코로나로 인해서 이용을 못 하게 되고 멈추게 되었지만 대중 목욕탕은 제게 주중 행사로 이용하며 피로를 풀고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사를 듣게 되는 곳이기도 했어요.동네 핫 한 주제 일때도 있고, 먹거리, 맛집 소식, 자녀들의 다양한 일과들, 취미생활등등사우나나 찜질방에서 고정맴버들이 꼭 계시더라구요.어릴때는 엄마랑 결혼해서는 혼자서 아들들이 크고 더더욱지금도 몸이 찌뿌둥하면 가고 싶은 곳이죠.여러탕들을 드나들다보면 여러 감정들도 경험합니다.코로 자극하는 감각으로 일어나는 감정눈으로 자극하는 감각으로 감정피부로 자극하는 감각으로 감정귀로 들리는 소리에 의한 생각등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탕.무엇보다 다녀올 때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은 몸에 익숙한 감각입니다.여러분의 찜질방 추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서코때찜질방#뜨인돌어린이#서코때#그림책#좋그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