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행복한 직업 - 엄마학교 교과서
서형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부러운 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이..

서울에 엄마학교 찾아 가서 수업을 받고 싶지만 대구에 살아서 허락치 않네요.

언젠가는 꼭 찾아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더불어 같이 나누는 모습에서 더 더욱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솜씨가 좋으신 것과 정성스러움과 우리의 것을 사랑하시고 생활속에서 멋스럽게 표현하시는 모습에 본보기가 되십니다.

저도 실천할 수 있었음 하네요.

전 작에 내용들이 조금 곁들여지기도 하였고 술술 잘 읽혀 지는 책입니다.

여백으로 잔잔한 웃음 짓게 하는 신기한 책입니다.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을 갖기 위한 맘가짐을 곰곰 생각하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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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un1 2007-07-16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참 많이 읽으시네요
부럽고 전 직장 생활을 하는 관계로 책 읽기도 힘들답니다
자주 들러야 겠어요
추천 받을 책도 많네요

kysun1 2007-07-1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들이 몇살이에요 저도 아들만 둘이랍니다
4학년 5학년이요 요즘 사내 아이들이라 그런지 넘 힘들어요

1004ajo 2007-07-17 11:57   좋아요 0 | URL
전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합니다. ㅎㅎㅎ 자주 오셔요. 차차로 정리 부지런히 해야겠네요. 아이들은 7살 9살 두 아들입니다. 놀러고만 많이해요. 차이가 나지요? 딸아이들이랑...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직은 저를 온전히 받아주는 존재들이라... 앞으론 변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