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이 우거진 숲에 소녀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각자 자기 영역에서 지내고 있었죠.덤불이 그네처럼 늘어져있고 소녀가 그 덤불 줄 늘어진 것을 그네화해서 타기전까지는요.흔들이란 용어로 표현 된 느낌은 진짜 새로운 표현되는데로 느껴지네요.흔들 흔들흐은드을 흐은드을흔덜덜들흔영차들흔끼이익들흔훨훨들흔두둥들흔슈아악들흔빙그르르들숲, 하늘, 바다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건 우리 모두 이곳에 함께 살고 있다는 건 그네를 타면서 알게 된 일이야흔들 흔들흔은드을흔영차들흔첨벙들흔기우뚱들흔훨훨들흔끼이익들흔두둥들흔슈우욱들흔빙그르들흔슈아악들그네 타기를 기똥차게 표현한 용어들이 재미 있어요.흔들 사이에 있는 그 느낌들.무게감, 숫자등영역을 넘어서 또 따로 같이 존재함을 표현한 그네 그림책은 독특합니다.그림도 등장 하는 존재들도 존재감을 듬뿍 담아 냅니다.멋져요.#그네#김현주#바이시클 #그림책#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