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뭉치는 나이가 많아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어 나는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죽음으로 이별을 한 경우에는 애도가 필요하다는 상징으로 먹구름, 눈에 비누, 문어로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가슴이 아픈 경험도 여러번 경험하죠.그림책에서 잘 애도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게 하는 과정을 엮어 냅니다.뭉치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 올리고, 먹구름 하나, 눈물 하나, 문어 하나를 날리고, 기분이 나아져서 고개를 들고 잘 지내죠.하지만 나는 언제가 또 찾아오는 슬픈 시간이 와도 괜찮은 걸 알아요.책속 문구내 곁에는 언제나 뭉치가 함께 있을 거예요.표지의 등장 인물들 표현 입니다.애도에 대해서 그림으로 잘 풀어져서 연습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귀한 그림책입니다.요즘 우리에게 애완의 여러가지 생명체, 물품등 의지와는 상관없는 이별을 겪는 다면 꼭 봐서 도움이 되길 바래 봅니다.#뭉치와나#알리시아아코시아#메르세갈리#명랑한책방#좋그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