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들오리가 보입니다.100마리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도 생깁니다.아주 작은 들오리친구가 빵집에 다녀옵니다. 바게트와 크루와상 사서주변의 풍경이 아주 큰 화면에 보입니다.평온한 시간 다녀오고, 도시 한복판에 있는 풀밭에서 100마리 들오리의 친구들과 모여 산다는 풍경에서 아직 다들은 보이지 않습니다.볼거리가 자잘하게 많이 보입니다.서로 협렵해서 파티 준비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역할 분담도 잘 되어있고 질서정연하게 이뤄지는 들오리들의 행사준비.파트별로 역할들음악에 진심을 다하고, 체계적인 움직임.아침부터 밤까지 이뤄지는 모든 제반사항들.1마리 들오리의 빵 사오기 출발에서 99마리와 협력해서 파티 준비 후 즐기기를 보낸 즐거운 하루 모습.이 그림책을 보고 요즘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개별적인 활동을 하게하고, 또래 관계 중요하지만 더불어 알아야 할 의사소통법을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현상.어떻게 보면 어울릴 대상이 없어서 적응 할 시간을 보낼 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죠.혼자시간을 잘 보내면 함께 시간도 잘 보낼텐데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BICYCLE#아델졸리바르#박선주#100마리들오리의즐거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