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 보면서 그 다음은 배우자의 이야기가 나오면 어떨까 생각했고 이뤄진 거 같아 기분이 좋았고 서평 기회가 생겨 더 좋다.표지에서 경옥은 어린시절 서울 상경한 왼쪽,결혼 후 시골 살이 후 다시 서울 상경한 아줌마 경옥의 오른쪽.서로 마주 보는 설정과 지금 봄 계절의 바탕 벚꽃의 빛깔도 인상적이다. 모두 출발을 표현하늕거 같아서 기분이 설래인다.둘째 아들의 색시 생각으로 이야기 시작되는 건 세대의 이어짐은 여자들로 이어지는 것인가 의문이 든다.물론 양성의 필요함은 있지만 여하튼 배우자 또한 그 속에 경옥 즉 모친의 모습이 보인다는 내용의 연속성이 인상적이다.돌봄미싱경제꿈세대간 이어짐일대기인간미가 풀풀풀이명환작가의 경옥우리 함께 해 볼까요?#경옥#한솔수복 #이명환#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