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서, 그림책 읽기
김장성 지음 / 이야기꽃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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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성님의 글은 잘 읽히고 설득력이 좋아서 더 깊은 그림책 사랑에 빠지고, 사고하게 만든다.

사이란 세상과 나, 노동과 나, 그림책과 나, 작가와 나, 젠더와 나 등 간격을 거리를 유지하지만 또 깊이가 있음을 알게 한다.

특히 사람답게 주제가 새롭다.

강의를 들어 보면 김장성님의 강의가 따뜻하고, 삶이 녹아 있어서 매료가 되는 데 이 책 또한 그의 음성이 지원 되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사회 전반에 일어 나는 여러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 관련 된 그림책으로 다시 보게 만드는 안내서.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더 사이, 간격, 거리유지를 필요로 하는 데 희망적이기도 하고, 설득력이 있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안내서, 김장성 그림책 이야기 참 사랑스럽다.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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