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있는 '기린을 만났어' 무언가 하며 시를 읽어 보니 자신에게 시선을 보내는 어른을 보고 은유적이 표현하는 듯하다.동시를 짓는 아이 입장에서 다양한 은유들.사진으로 첨부 책속의 여러 내용 중에 고른 나의 픽 장면들.다투고 나서 방으로 갈때 문은 언제나 힘 조절이 중요한 부분.환경을 위한 펭귄이 사는 하늘, 남극 바다.겨울 함박눈 내린 날.그림이 쨍한 색감이 어색하지도 않고, 편하게 또 눈길이 자꾸 가게 한다.시의 내용으로 웃음을 짓게 하고, 공감도 많이 생긴다.휘민, 최정인 작가님 앞 2작품도 찾아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