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 날개액자 안의 기린이 비좁아서 박차고 나오는 장면에서 후련함을 느끼고 그 필요성도 느껴지고 또 성장을 표현하기에 이 만한 것은 없다.그리고 날고 싶다는 목표는 더 나은 환경을 꿈꾸고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러가지 모습도 보기가 좋았고, 심예빈의 어린시절 자신의 글로 표현되었다는 것은 장하다. 초등5학년에서 지금의 미국 고등학교 유학 시절을 표현하는 그래서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른 자신의 꿈 이루기를 예견한 듯 하다.날개의 여러가지 중 선택하는 것도 작가의 실천들을 보여 주는 것 같다.이현아선생님의 기획력은 지금도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기대 되고 주변에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서 어린이 작가들이 더 많이 나올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해 본다.그림, 폰드도 너무 사랑스럽고 능동적이고 희망차서 자꾸 책을 보게 된다.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 주관적인 내용을 썼습니다 #봄개울 #봄개울출판사 #기린의날개 #심예빈#이갑규#이현아#어린이작가 #성장#발전#기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