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입장에서 답답하게 여긴 답답이는 또래 도깨비와 만나서 여러가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생긴 걸 가지고 오는 길에 간수를 잘 못 해서 빼앗겼다가 다시 찾아서 부모님 주고 다시 도깨비와 산다는 얘기인데 사투리로 엮였고 여러 주문들이 입에 착착.하수정작가의 오랜 시간 공 들여 탄생한 책.현대 빨간 스니커즈와 고전 짝짝이 짚신의 퓨전서울말과 사투리답답이와 도깨비 세계로 들어와 보시죠.재미 난기라~도깨비의 질문넌 뭐 좋아하니?#답답이와도깨비#하수정작가#이야기꽃그림책#전문상담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