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우울이란 스스로 극복할 수 있으며 빨리 다시 사라지게할 수 있는 증상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인생에 언제나 우울한 시기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들은 살면서 과도한 억압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자신을 특별히 더 잘 보살펴야 한다는 것도 안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가족과 직장에서 혹은 친구와의 사이가 삐거덕거리는 것이 참기 어렵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옹호할 줄 안다면 주위 사람들이 결국은 자신을 버릴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런 여자는 본인의 기분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분석해서 우울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의식적인 행동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