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주 양육자가 엄마였고, 엄마가 특별히 직장 생활을 하거나 집을 비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이를 학대하거나 미워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미묘한 상호작용을 해야 할 시점에 장기간의 산후우울증이나 부부간의 불화, 입원이나 집안 문제 등으로 아이를 정서적으로 잘 돌보지 못했을 때도 아이는 발달 트라우마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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