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5-12-19  

^^,,
한국 철학의 이 한마디, 를 쓰신 저자분..이군요. 리뷰를 좀 더 잘 쓰지 못해 죄송한데 인사를 해 주셔서 되려 고맙지요 ^^ 알라딘의 '숨은아이'님은 아마.. 실명을 들으시면 아실거 같아요. 책이 나오는데도 공헌을 하신.. ^^;;; 책 표지를 봐서는 솔직히 선뜻 손이 안가게 생겼는데, 내용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표지 디자인 바꾸는 건 어려울까요? ;;;;
 
 
 


솔직과 정직 사이. 2003-12-19  

서핑하다가...
혜원 책을 읽고 쓰신 리뷰를 보고 님의 여러 서평을 보게 되었어요.
지금은 나름대로 편식을 할려고 애 쓰는 중이지만, 서평을 보면서 예전에 제가썼던 서평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국어 선생님이신가봐요. 예전의 저희 국어 선생님이 생각나서, 오늘은 간만에 연락을 해서 소주나 한잔 하려구요. 책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지금 출판사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아한 것은 조금 떨어져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 지금 다른 쪽으로 이직을 찾아보고 있거든요. 서평 잘 읽었습니다. 저한테는 기억의 습작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