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왜 쓸까? 왜 비공개가 아닌 공개로 내가 읽은 책, 나의 이야기, 일기같은 이야기들을 공공연하게 드러낼까? 블로그의 열풍이 몇달만에 사람들을 바꾸어놓은 것은 아닐테고, 우리에게 블로그로 표출하게 되는 어떤 욕망이나 잠재력이 있어왔다고 해야할터이다.

나의 마이페이퍼 카테고리에도 '비공개' 카테고리가 하나 있다. '찌리릿의 일상'이라는 카테고리는 공개인데, 이 비공개 카테고리에 든 글은 내 서재를 찾아오는 분들이 별로 관심가지지 않을만한, 나만을 위한 글들, 주로 다른 블로거들이 쓴 긴 글들이 많다. 나를 위한 배려라기 보다는 내 서재를 찾아오는 다른 분들을 위한 나름대로의 배려의 성격이 짙다.

그렇다면 이 서재는 나만의 공간이 아니다. 내가 나를 위해 거칠것없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라야 나의서재이지, 남을 의식하는 순간 나는 편집을 하게 되고, 연출을 하게 되고, 압박을 받게 되지 않을까?

나의서재는 그야말로 사적인 공간이 되어야한다. 나의 사적공간이 남에게 도움이 되던말던, 재미가 있던말던 그건.. 나의 사적인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그건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내가 누구의 블로그나 서재를 찾던, 그 사람이 진지하게 몰두해서 쓴 것들에 내가 다시 찾을 가치를 부여하면 그 사람이 무엇으로 그 블로그를 채우든 나는 다시 찾고, 코멘트를 달고, 그의 글을 퍼올 것이다.

그래.. 그렇게 마음 먹어야한다. 그래야 블로그나, 서재나 더 즐겁고 유익하고 발전적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의 서재에서 '비공개'를 두지 않으리라.. ^^(물론 알라딘 나의서재에서 '비공개' 기능을 빼버린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런.. 또 의식을.. >,<)

아래는 블로그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이다. 이야말로 재미있고도 전문적이면서도 유익한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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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d Audience 4: Psychology of the Web

블로그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블로그에 관련된 현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이를테면 블로그를 공적 공간(public space)에서 전략적인 자기 보여주기로 정의한다면, 모든 현상은 이 이론에 따라 분석이 가능하지요. 며칠 전부터 언급한 내용인데, 동기(motive)와 관객(audience:수용자이지만 self-presentation에서는 관객으로 간주)이라는 두개의 교차하는 축에서 self는 다음 네가지 형태로 보여집니다. 공적인 관객을 향해 개인적 이득을 위해 던지는게 바로 고프만이 이야기하는 self-presentation의 요체입니다. 만약에 공적인 관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면 자기 폭로가 되는 것이지요. 사적인 공간에서 자기의 개인적 이득을 위해 하는 행위는 자기 기만이 되는거고, 사적인 공간에서 정확성을 꾀한다면 자기 반영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해 블로그를 쓰는 행위에서 중요한 것은 현저하게 보이는 관객 (salient audience)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잠재적 관객(imagined audience)과의 상호작용이라는 점입니다. 블로그식으로 이야기하면 늘 코멘트를 달아주고 트랙백을 달아주는 관객이 바로 현저하게 존재하는 관객(salient audience)이 되고, 코멘트를 달지는 않지만 내가 글을 포스팅 하면 이런 관심과 취미를 갖는 사람이 읽어 주겠지 하고 생각하는 바로 그 관객들이 상상속의 관객(imagined audience)입니다.

출처 및 더보기 : http://www.gatorlog.com/mt/archives/000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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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12화가 나왔다. 생각...

아무래도.. 작가가 창작의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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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3-12-15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럼프인 것 같긴한데 되게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달한 것 같애요. 짠~

주말에 러브 액츄얼리 봤어요. 영화중에 리바이벌된 love is all around가 계속 나오는데요. (물론 다른 음악들도) 말 그대로 love is all around. 우우~ 낭만적인 영화였습니다.


sooninara 2003-12-1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럼프라...그래도 귀엽네요..여기나오는 노래하고 너무 잘어울리는 만화예요..
저도 러브엑츄어리 보고 싶은데...빨리 봐야지..이번주에 노력해볼렵니다
 

Life Style  
  전체적인 김성동님의 Life style에는 다양한 성격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이 성격들은 독립적으로 혹은 서로 작용하여 김성동님의 Life style로 나타납니다.
김성동은 머리가 좋고, 숨은 재주가 많아서 이목을 끄는 면이 있습니다. 명석한 두뇌를 활용하여 쉬지 않고 인격을 겸비한다면, 학문, 공직, 사업에 성공적인 인생을 펼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뛰어난 두뇌와 끈기를 가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칫 게으름과 안일에 빠지면, 쌓아놓은 결실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항상 正道를 걷고,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일신의 노력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너무나 예민한 생각은 심신을 피로하게 하니, 항상 중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성관계에서는 숨기지 않는 솔직한 태도가 이로우며, 자칫 직선적이고 강한 언행은 주의로부터 반발을 살 수 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지(智), 덕(德),체(體)를 겸비야말로, 모든 일의 근본이니 항상 유념하십시오. 김성동은 생각과 고민이 많은 분으로, 현실적인 이득보다는 정신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고독함을 즐기며 예술적인 감수성이 뛰어나 자신의 정신적 갈증을 해소할 종교, 철학, 예술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급한 일면이 있어 무엇이든 한꺼번에 해치우려는 면이 있고, 최고만을 추구하다 과정에 지쳐 포기해버리는 일이 많으니, 항상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마무리에 좀 더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감성과 인정이 많아 주위사람이 많이 따르니,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다른 이들을 이해하려 한다면 인덕도 얻을 수 있습니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로서 뜻을 실천하여 나간다면, 많은 즐거움과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뜻은 생각에 그치기보다는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보다는 하나의 실천이 더욱 빛을 발한 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김성동은 지혜와 재주가 뛰어나며 자신의 의지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투지가 있습니다. 상황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능수능란한 임기웅변술로 어떤 상황이라도 자신의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해맑은 유머와 재치는 주위를 즐겁게 하여 집단생활을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며, 더불어 대중 앞에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은 책임감과 맞물려 큰일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주를 너무 과신하지 않는 겸손함을 가져야 실패를 방지할 수 있으니 유념하십시오. 뛰어난 재주와 능력만큼 사물에 대한 싫증도 빠르므로, 한가지를 오래 할 수 있는 끈기를 기르는 것이 좋으며, 매사 진중함을 기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과정에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재주를 다듬어 간다면 갈수록 늘어가는 인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과 오락을 구분할 수 있는 조화로운 생활 그것은 도움을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김성동은 거국적이고 정의를 위해 불의에 대항하는 면이 있습니다. 정보수집과 조직적인 면이 뛰어나 공직에 잘 맞으며, 남성적이지만 정과 눈물이 많고, 타인의 어려움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긍휼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타고난 활동성은 상업기질과 맞물려 사업적인 무역, 경영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하며, 예체능에도 소질이 뛰어나므로 개발여하에 따라 능력을 펼 칠 수 있습니다. 정의로움과 대의적인 행동은 활동적인 성격과 조화되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상의 게으름과 유혹에 빠지기 쉬우니, 규칙적인 생활과 절제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실리추구도 이롭지 않지만, 우유부단함도 경계해야 하며, 통이 큰 만큼 즉흥적인 거래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먼 훗날을 바라보는 계획성과 시기 적절한 행동은 편안한 안식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김성동님의 생활리듬을 구성하는 Life style의 흐름은...
전체적인 김성동님의 라이프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성동은 전체적으로 적극적이며 외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신이 움직여야 할 때와 자중할 때를 아는 여유가 살아가는데 있어 편안함을 주니 명심하시고, 무엇보다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롭습니다. 직업도 활동성이 강하면서도 전문성이 뒷받침되는 쪽이 좋으며 직업보다는 취미 생활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Five Stories  
 

김성동님을 구성하는 木, 火, 土, 金, 水의 다섯가지 기운은 김성동님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土기운은 조금 부족한 편으로 마음의 여유를 부족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돈에 대해서는 쫀쫀하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절제를 하여 재운이 붙어도 야금야금 붙습니다. 앞길이 안보이고 성과물이 없으면 조급해하기도 하여, 마음 적으로 안정됨이 없고 수용성이 부족하니 여유를 갖도록 하십시오.
金기운은 조금 부족하여 방어능력이 약하며 결실과 인덕을 부족하게 합니다. 인정이 많은 편으로 약지못하고 듬성듬성 깊이가 부족하여, 가벼워 보이니 평상시 너무 촐랑거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덕을 키우도록 하십시오.
木기운은 아주 적절하여 의욕이나 계획이 현실감각에 잘 맞는 편입니다. 원만한 성격으로 의욕이 강하나 자칫 생각으로만 그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火기운은 가장 적절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근원적인 작용을 합니다. 애정운도 적절하여 애정표현이나 가정에 충실하며, 주변과 원만한 생활을 이루게 합니다.
水기운은 가장 적절하며 남을 즐겁게 해주며 성격이 무척 좋습니다. 남을 잘 배려해주며 음탕하고 수다스러운 기질도 있습니다. 적절한 대물림의 근원이 되는 작용을 합니다.

 
     
 
  Others  
 

팔자의 상관관계로 보았을 때 김성동님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당신은 융통성이 뛰어나고 놀기를 아주 좋아하며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병이 날 정도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과 가장 잘 맞는 이상형은 그러한 당신의 성품을 잘 조절해 주면서 뒤에서 아주 잘 지지해 줄 수 있는 여성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은 서로를 항상 존중해 주며 살아야 하고 가능하면 같이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여행이 아니라면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자주 가면서 서로의 느낌을 공유해 나가는 것이 부부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서 대화도 많이 하며 서로의 생각을 늘 체크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결혼 생활이 될 것이다.
김성동님의 행동·성격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순리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정열적인 여름의 기운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봄에 싹 틔운 푸른 잎이 무성해지듯 활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적인 면을 보면, 김성동께서는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또한 진취적인 분이십니다. 워낙에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대인 관계에 적극 활용한다면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많으며 인덕도 차츰 쌓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사람을 사귀길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방랑자 스타일이기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고, 단체생활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기분에 따라서 생활 자체가 좌우될 정도로 기분파이기도 하며, 현실을 아주 낭만적으로만 보기 때문에 간혹 현실에 대한 불만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요. 또한, 고독이라는 단어를 평생 가슴속에 품고 살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공허한 마음과 자유롭고자 하는 마음에 가정을 겉돌기도 하니, 그런 부분들은 늘 주의해야 합니다. 힘겹게 느껴질 때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잘 활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말수가 많아지고 바람기가 동하며, 지나치게 활동적인 모습에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에 있어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적입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시고, 특히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김성동님의 잠재적 특성을 정리해보면 여러가지 숨겨진 성향들이 있게 됩니다. 때로는 잠재적인 이 성격들이 김성동님의 기본특성에 두드러진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태어난 날(日)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김성동은 무해 무득한 성격이지만, 가끔은 심한 성격변화를 보이는 분이십니다.
김성동은 무해무득한 일면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신이 남에게 무엇을 해주려고도 하지 않고, 받기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권태가 자주 찾아오며 감수성이 예민한 편입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며 자기최면에 잘 빠질 수 있습니다. 무사안일주의는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치게 하고, 우울증에 빠지게 하니 항상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태어난 해(年)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김성동은 매사에 의욕적이나 행동력이 약하고, 보통 외곬적인 행동을 보이기 쉽습니다. 보통 자신의 사상이 강하여 타인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김성동의 마음속엔 강한 성장의욕이 존재합니다. 철학, 종교, 정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깊으며 자존심이 강해, 타인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상이 높아 하고자하려는 마음이 앞서지만, 대개는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주를 타고난 만큼 자신을 잘 다스린 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기운을 잠재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신있게 일을 해야 운이 따르는 편으로, 자신의 타고난 고집이 세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하기 보다는 많은 이성을 만난 후 결혼하는 편이 좋습니다.

태어난 달(月)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김성동은 역마기가 강하여 움직임이 많으며, 처세술에 능한 분이십니다.
김성동은 권모술수 및 처세에 능한 면을 가지신 분입니다. 항상 말이 앞서므로 실천을 중요시하는 것이 이로우며, 오락적인 면을 경계해야 발전이 가능합니다. 변동수와 처세술에 강하여 일의 수완은 좋으나, 정도를 무시하게 되면 오래가지 못하고 짧게 끝나는 면이 강합니다.

태어난 시간(時)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김성동은 통이 큰 편으로 재물적인 성취가 좋으나, 이기적이고 필요한 일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성동에겐 큰일을 좋아하며 통이 큰 기질이 존재합니다. 높은 이상과 개척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하는 일에는 뒤끝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대인의 풍모를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엔 크게 벌리지만 다소 뒤가 약한 면이 있어, 항상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좋습니다. 적지않은 허영기도 가지고 있으므로 근검절약은 필수입니다.

 
     
 
  이런인생  
 
삼 재 삼재란 건강, 재물, 명예 상에 손실이 나기 쉬운 시기를 말합니다.
김성동님의 최근 지난 삼재는 1992년, 1993년, 1994년 에 해당하고,
다음 삼재는 2004년, 2005년, 2006년 이 됩니다.
반쪽 찾기 당신은 음력 7월생 입니다.
김성동님에게 음력 2월생의 이성은, 궁합에서 중요한 마음자리가 잘 맞지 않은 상대입니다.
김성동님에게 잘 맞는 이성은 음력 7월, 11월, 3월생의 사람이니 참조하세요.
당신에게
맞는 이름

김성동님은 사주오행 상 토음과 금음이 부족하니
자음이 ㅇ, ㅎ, ㅅ, ㅈ, ㅊ음으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습니다.
현재이름과 맞지 않다면 자주 쓰는 ID, 비밀번호(password), 닉네임 등을 정할 때 적절히 사용하세요.
재 물 운 김성동은 재물을 축적하는 능력을 타고나신 분이어서, 재벌운은 아니지만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온 재물을 적절히 지출하지 않고 그저 움켜쥐려고만 한다면, 모을 수 있는 재물운 그 만큼 적어질 수 있습니다. 김성동의 재물운은 베푸는 만큼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신 다면 소기의 목적을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생활  
 
당신의 패션, 차량,
인테리어, 악세사리에
대한 plus
김성동님은 패션, 차량은 노랑, 황색, 베이지톤의 색상, 흰색, 아주 옅은 톤의 색상이 좋으며,
주요 활동 공간은 도기,토기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 구성, 금속소재의 가구 및 장식장, 화려한 금속 악세사리로 꾸며보도록 하십시요.
당신에게 좋은
방향은?
김성동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은 중앙, 서쪽입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의 맛은?
김성동님에게 좋은 음식은 단맛이 많이 나는 음식과 약간의 군것질, 매콤하게 드시는 음식이군요.
당신에게 잘 맞는
집의 형태는?
김성동님은 주택가의 단독주택 작은 정원이 있는 일반주택, 넓은 마당이나 혹은 작은 마당 등 여유공간이 있는 집, 도심 속의 오피스텔이나 빌라 등이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집의 형태입니다.
 
 
  이런 삶  
 
직 업 오행의 구성상 김성동님의 모자란 기운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직업은 금융, 증권, 건축, 토목, 부동산, 식품관련, 군인, 경찰, 의약, 법률, 컴퓨터, 전기, 전자, 금속, 건축 등입니다.
김성동님의 적성상 잘 맞는 직업은 공무원, 경찰, 전문경영자, 변호사, 의사, 의료보건직, 손해사정인, 공인노무사 등이니, 모자란 오행을 보충하여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참조해 보세요.
건 강 김성동님의 오행에 의한 건강진단은 대체로 위장, 장, 폐, 기관지이(가) 약하기 쉽고, 김성동님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은 알레르기, 피부질환, 치아·잇몸질환, 허리질환 등 입니다.
운동,레포츠 김성동님에게 적합한 운동, 레포츠는 워킹, 조깅, 테니스, 사이클, 헬스, 카트(카레이싱), 검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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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jucyber.com/tojung/index_giljae.php3

위의 주소로 가시면.. 공짜로 토정비결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2,000원을 내고 봐야하는건데.. 말이죠.^^

그러니.. 저에게 1,000원만 넣어주십시오.

그래도 1,000원 아끼시는 겁니다.

예금주 : 찌리릿, 알라딘123-456-7890 으로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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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정비결같은 걸 잘 믿지않는 편입니다. 어떻게 태어날 년,월,일,시를 가지고 사람의 운명을 점칠 수 있는가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입니다. 그렇다면 쌍둥이나 한날 한시에 때어난 사람의 운명은 같을 것이냐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표현이 상당히 일반적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어떻게하면 길하고, 어떻게어떻게하면 불길하다"는 이야기는 한달동안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얘기라는 것이지요.

사실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서 "당신의 2003년 11월은 운이 좋았소? 나빴소?"라고 물으면.. "나빴다"라고 대답해야할까요? "좋았다"라고 해야할까요? 이러이러한 일때문에 좋았다고 할수도, 저러저러한 일때문에 나빴다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년의 저의 토정비결 결과는 '괜히 봤다. 기분만 대략 좋지않다'입니다. ㅠ.ㅠ.. 원래 첨부터 토정비결 '따위'는 안 믿으려고 했으니.. 안 믿는것이 저의 '상책'인것 같습니다.

찌리릿의 2004년 토정비결

총운
  • 교토기사 주구하팽이라.
  • 간사한 토끼를 이미 잡았으니, 필요없는 개를 어찌 삶을 것인가.
  • 금년의 운수는 반드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니, 허황된 일을 좇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비록 명성은 있고 이익도 있지만, 간간이 구설이 있어 심란할 것이다.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 강산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으니, 배타는 것은 불리하니 지극히 조심하라.
  • 봄철의 운수는 별로 소득이 없으니, 연초부터 서둘지 마라.
  • 운수가 불리하니, 본의 아니게 타인의 해를 입으리라.
  • 그러나 모난 중에도 둥근 것이 있으니, 일이 극에 달하더라도 다시 풀림을 보리라.
  • 번거로운 세상 일을 거들지 않고, 손을 쥐고 곁에서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 인심이 졸지에 변하여, 그 성품을 정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1월운
  • 가신이 발동하니 미리 집을 정하거나, 자리를 확고하게 준비해야 한다.
  • 비록 노력은 있으나 그 대가만큼, 성공하기 어려우니 이를 어쩔꼬.
  • 해가 서산으로 저무는데, 배타는 것이 어찌 이롭겠는가.
  • 생활에서 매사를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2월운
  • 만약에 덕을 쌓지 않으면, 스스로 몸에 곤욕을 당하는 액운이 닥칠 것이다.
  • 친한 사람을 잘못 믿었다가는, 도리어 그 해를 당하니 조심해라.
  • 마음이 자꾸 산란해지니, 항상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3월운
  • 신상에 근심이 많으니, 외부 사람을 가까이 해서는 아니되며 근신하도록 하라.
  • 다른 사람과 꾀하는 일은 반드시 실패하고야 말 것이며, 너무 확장하는 것도 삼가해라.
  • 젊은 영광이 세상사에 비춰 보면 꿈만 같지만, 자꾸만 옛날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4월운
  • 음양이 서로 불합하여 행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니, 서로 화합함이 급하다.
  • 서쪽과 남쪽은 출행하면 손해가 많으니, 출행에 각별한 조심을 요한다.
  • 일을 너무 벌이거나, 서둘러 마무리를 짓게 되면 해롭다.
  • 두서가 별로 없으니, 매사를 성사하기가 순조롭지 못하리라.
5월운
  • 실물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
  •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면, 곧 손재수가 닥치리라.
  • 만약 노력하지 않으면, 천수와 천복을 어찌 바랄 수 있겠는가.
  • 가히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집에 경사가 있을 것이니 필시 배우자에게 있을 것이다.
6월운
  • 만약 횡재하지 못한다면, 슬하에 경사가 있을 것이니 모두 노력의 대가이다.
  • 초상집에서 망동을 삼가하지 않으면 가문에 누를 끼칠 것이며, 잘못하면 질병이 침노할 것이니 주의하라.
  • 이익이 동쪽과 서쪽에 있으니, 일을 시작하고 끝맺음을 잘 해야 그 득이 있을 것이다.
7월운
  • 구설로 이익이 생길 것이며, 오히려 집안이 안락을 얻으리라.
  • 경거망동하지 말고 안정해야 한다.
  • 만약 필요없이 움직이면 이롭지 못하다.
  • 겉으로는 부유한 듯 해도, 안으로는 허망하기만 하니 이 운을 어찌한단 말인가.
8월운
  • 나는 새가 날개를 다쳤으니, 진퇴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 그렇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는가.
  • 물귀신이 당신의 목숨을 엿보고 있으니, 항상 물가에 가지 말고 수영장출입도 주의해라.
  • 다른 사람의 일로 반드시 손재수가 있을 것이니, 미리 대비해야 한다.
9월운
  • 급하게 서둘면 해로움이 있을 것이니, 계단을 오르듯 천천이 행동해야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이씨성을 가까이 하면, 처음은 길하다가 뒤에는 흉하게 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동업하면, 마음이 각각 달라 되는 일이 없으리라.
10월운
  • 마침내 구름을 헤치고 달이 나와서, 천지를 밝고 아름답게 비추면서 명랑하게 되는 운이다.
  • 만약 진급이나 봉급인상으로 인한 기쁨이 아니라면, 자식을 낳거나 식구를 늘리게 된다.
  • 다른 사람이 음해하고자 하니, 행동에 조심하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
  • 잘못하면 은인이 변하여, 원수가 될 가능성도 큰 시기이다.
11월운
  • 마음에 정한 바가 없으니, 진퇴를 알기가 어렵다.
  •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매사가 막힌다.
  • 운수에 거슬림이 많으니, 매사를 이루기 어렵다.
  • 서둘면 될 일도 되지 않으니, 침착한 자세가 중요하다.
  • 손재수가 있으니, 필요없이 북쪽에 가지 말라.
  • 일을 너무 겁내는 것도, 손재의 원인이다.
12월운
  • 분수밖의 이익을 탐하면, 하늘이 복을 주지 않는다.
  • 일에 두서가 없으니,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이다.
  • 실물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
  • 마음을 안정시켜서, 일에 임하는 것이 가장 상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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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닷컴 만화 기다리신 분 계셨는지도 모르겠네요.

드뎌 11화가 나왔습니다. 그럼.. 재밌게 보세요.

(혹시.. 1~10화까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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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2-1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 다음"가서 헛탕쳤어요..언제 올라왔죠?
찌리릿님이 계속 올려줄거라 믿습니다...
그런데..혹시..님도 띠동갑을 찾으시나요...?
찌결추로서 진지한 질문입니다..

찌리릿 2003-12-1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띠동갑 좋습니다. 좋긴한데... 좀 양심에 걸리네요 *^^*

sooninara 2003-12-1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연상인지 연하인지 말씀해주세요...
띠동갑도 연상,연하가 있답니다

찌리릿 2004-01-0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_-;

서서설마... 제가 연상 띠동갑을 원했으리라 생각하시는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연하의 띠동갑을 생각했던 제가... 나아...쁜...늠이었습니다. ㅠ.ㅠ

sooninara 2003-12-1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썰렁유머 잼있으셨남유..
호떡과 띠동갑으로 찌리릿님을 두번이나 함정에 빠트렸군요..제가^^

ceylontea 2003-12-21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만화 보고 웃다가.. 사래(이렇게 쓰는거 맞나요?)들려서 한참 기침했어요... 목이 아플정도로... ㅠ.ㅜ

ceylontea 2003-12-2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결추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고나.....
어디가서 연하의 디동갑처자를 구해 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