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일간스포츠 3월8일 화요일 15면
[공연] `피아노 만화` 속 클래식 들어 보세요 外\ -'퍼니 클래식'

'피아노, 만화를 초대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즐거움을 주는 클래식 공연 '퍼니 클래식'이 오는 4월 1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내에 소개된 피아노 만화 세 편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한 공연. 국내 만화 팬에게 큰 인기를 모은 아시키 마코토의 <피아노의 숲>, 도모코 니노미야의 <노다메 칸타빌레>, 도모 마쓰모토의 <Kiss>등이다.
기이한 음악 천재들이 등장하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로맨스 개그만화. 엄숙한 클래식 음악학원이 배경인데 산만하고 지저분한 여자 주인공 노다메를 중심으로 주변 학생들의 엉뚱한 행동이 돋보인다. 주인공의 음악적 성장을 그린 <피아노의 숲>은 서정적이고 낭만적 정서로 클래식을 대표하는 음악만화로 자리잡고 있다.
각 만화의 소재로 사용된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팝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에선 <월광> <하바네라> 등 주옥 같은 곡들을 선보인다. (02)473-1024.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초록미피 2005-03-0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당 만화를 좋아하셨던 분들껜 강추할만한 공연.
그러나 본인은 클래식에 문외한인데다, 해당 만화를 썩 좋아하지 않음...
<노다메 칸타빌레>도 재미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린>에 올인. 으하하-
 

떠나볼까? 3만원 이하 스파여행 2005/01/14
 
요즘 스파는 단순한 온천의 기능을 뛰어넘어 뷰티케어부터 테마파크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겨울에는 주머니 사정에 맞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온천 여행을 떠나보자.
 
새로운 일본식 온천 체험 자유로 아쿠아랜드
임진강 너머 자유로에 새로 생긴 온천으로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약재를 이용한 약탕과 천연 게르마늄 암반수를 이용한 온천탕에 18가지의 다양한 기능성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입욕탕은 일본에서 최초로 도입한 다이어트와 숙변 제거에 효과적인 쥬와쥬와탕과 여드름을 완화시키는 야쿠진토탕.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가격 6천원
가는 방법 신촌 기차역과 금촌역에서 매시 정각 아쿠아랜드행
셔틀버스 이용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온천 영종도 해수피아
도심 속에서 서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온천수는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심층 암반 해수로 미네랄, 유황, 염화나트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피부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비누를 살짝 문지른 후 해수 좌욕과 사우나를 번갈아 하는 몸과 해수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목욕법이 인기.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가격 6천원 가는 방법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행 배를 타고 영종도 선착장에서 내려 해수피아 셔틀버스 이용 문의 032-752-6000
서울에서 즐기는 광천수 스파 고속터미널 센트럴스파
지하 5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미네랄을 함유한 광천수 온천으로 공시받은 곳. 바로 옆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스파와 똑같은 천연 광천수 목욕을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다. 대규모 황토·옥·자수정 불가마와 옥냉방 등의 찜질방 시설도 훌륭하다.
영업시간 24시간 가격 1만5천원 위치 지하철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2번 출구 영프라자 지하 1층 문의 02-6282-3400
지중해풍의 멀티스파 센터 아산 스파비스
외국의 리조트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테마 탕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온 스파비스. 야외 온천 풀, 인공 암반, 워터파크, 거대한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가격 1만2천원 가는 방법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에 하차해 온양행 시내버스 100-1번 이용
이색적인 워터파크와 찜질방 인천 인스파월드
1천 평의 공간에 놀이시설과 사우나, 찜질방 시설까지 빵빵하게 갖춘 종합 워터 테마파크.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놓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전통 불가마방, 산림욕방부터 이글루를 연상시키는 아이스룸까지 다양한 찜질방도 재미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가격 1만8천원
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 제물포 역에서 인스파월드 셔틀 버스나 33번 버스를 이용 100주년 기념사탑 거리에서 하차
기능성 테라피 온천 대구 스파밸리
스파와 워터파크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휴양 센터. 이곳의 바데풀에는 물·기포·초음파를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주는 초음파탕을 비롯해 하이드로 마사지·회전욕·침욕·스트레치욕·버섯 분수 등 여러 가지 기능성 워터 테라피 시설들이 있다. 온천 사우나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음양오행탕과 색다른 느낌의 노천탕이 인기.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휴일과 주말은 1시간 연장)
가는 방법 대구역 네거리에서 704번 좌석버스를 타고 종점 스파밸리에서 하차 문의 053-608-5000∼7 가격 자유이용권 1만2천원
탁월한 보습 효과의 나트륨 스파 이천 스파플러스
기존 미란다 호텔의 온천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조하여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수상 테마파크를 개장했다. 온천수는 나트륨을 다량 함유하여 촉감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목욕 후에 피부의 매끄러움이 오랫동안 유지되므로, 온천탕 이용 후 타월로 몸을 닦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릴 것.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10시(토요일은 24시간 영업) 가격 3만5천원(오후 5시 이후 3만원) 가는 방법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5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이천행 고속버스 이용 문의 031-633-2001
놀이공원처럼 놀거리가 가득 용인 캐리비안 베이
1년 내내 카리브해의 거친 파도를 경험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는 신기한 놀이기구들이 가득. 14가지의 이벤트탕과 소금 사우나, 커플 족탕 등 새로운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휴일은 1시간 연장) 가격 자유이용권 2만5천원(3시 30분 이후 2만원) 가는 길 강남역 6번 출구 5002번 버스를 탑승한 후 ‘에버랜드’ 에서 하차 문의 031-320-5000
큰맘먹고 누리는 럭셔리 스파 안면도 오션 캐슬 아쿠아월드
안면도 오션 캐슬 리조트 내에 위치. 오션 캐슬은 회원제이지만 아쿠아월드는 비회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미용 클리닉 ‘벨로’의 머드탕 시스템이 추천 코스.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9시 가격 스파테라피&사우나 2인 기준 3만원(스페셜 코스 5만∼10만원) 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 하나은행 앞에서 9시 50분에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
외국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아쿠아테라피
해발 500m에 위치한 산악 해양형 리조트.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한 아쿠아테라피는 천연 온천수는 아니지만 지하 5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깨끗한 수질이 특징이다.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1시 가격 패밀리 스파&바데풀 주중 2만원, 주말 3만원(2인 기준) 가는 방법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 고속도로에서 하차, 택시로 30분 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라시보 2005-01-1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아쿠아테라피 (아이고 이름도 어렵군요^^) 가 제일 땡기네요. 좀 비싸기는 하지만 이국적이라는 말에 (또 사진에) 홀라당 넘어갔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초록미피 2005-01-20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그간 제가 알라딘 페이퍼에 너무 적조했습니다. ^^ 서재에 가보니 플라시보님도 여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이번 설 연휴 끝나고 나면 온천 혹은 스파에 한 번 가보려구요. 아무래도 플라시보님은 대구 사시니까 경주가 가깝겠네요. 저는 이천 스파플러스(아침 프로그램에서 보니 무지하게 좋아보이더군요)나 아산 스파비스에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 갔다 오게 되면 후기 비스무리하게 남겨볼게요. 플라시보님도 남겨주세요- ^^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놀고] 10월 첫째주 만화소식 - 2"

일본 인기작들의 국내 잡지 연재를 꼭 반길 것만은 아닌 것이...단행본 출간 속도가 엄청나게 늦어집니다. OTL <이누야샤>가 그런 경우지요. '부킹'의 연재속도에 맞추다보니 국내 단행본은 이제사 34권 나올 차례인 것입니다. 강철도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지는군요. 커헉... 그리고 '부킹'에서 Another 표지 주는 건 앞으로 8호인가 9호 연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잡지를 계속 사라...이런 얘기; 국내 잡지를 많이 구매해서 봐야 만화시장이 좋아지는 건 알고 있긴 하지만 그게 국내 작품 때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만화는 모두 학산에서 잡지 연재가 되어버려 너무 슬퍼요...ㅠ.ㅠ 매번 일본 단행본을 사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는 애장판이 나온 게 아니라 통상판과 호화판(<철완 아톰>을 끼워주는 형태)이 함께 나온 걸로 아는데?
그나저나 저도 팜 시리즈 사고 싶어요...OTL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10-0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부킹을 안보기 때문에 그저 오래 기다려야겠거니..체념하고 있습니다요. 학산이 든든한가봐요. 어지간한 만화는 연재로 가져라버리네요.
플루토 애장판이 아니었군요. 역시 지인이 곁다리로 전해주는 소식은 꼭 한번 확인을 해봐야.. 그나마도 일본에서는 품절이네요.
혹시 FFS 작가의 Tales..일본원서 보신 적 있으세요? 오래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사놓고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안이 전부 메카닉인지 어떤지 궁금하지만 주위에 아무도 가진 이가 없어서..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놀고] 9월 둘째주 만화소식"

하가렌 퍼펙트 가이드북은 일반 코믹스 판형과 같습니다.
표지는 여기저기 많이들 나와 있고...
일반적인 가이드북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소개, 스토리 라인 요약, 국가연금술사에 대한 개념 정리, 각 권 표지 속의 숨겨진 일러스트 모음, 캐릭터별 성격진단 테스트 등이 다양하게 실려 있습니다. 읽을 거리가 쏠쏠하게 많은 편이예요. 개인적으론 아라카와 히로무와 어시들이 그린 4컷만화, 미공개 4컷만화가 맘에 들었구요, 외전인 '눈먼(맹인) 연금술사'가 실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걸 한국어 번역판으로도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_-; 누가 빌려주면 좋으련만. (비교만 해보게...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런 글 쓰다니 좀 유치하군.

어쨌거나.
오늘 알라딘에서 OK캐쉬백 포인트로 일부 결제를 하려는 데 오류가 나는 거다.
두 번이나 시도해봤는데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서 포인트 결제를 포기하고, 그냥 카드로 결제한 후
OK캐쉬백 포인트 결제 과정에 에러가 있는 것 같으니 확인해달라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클레임을 걸려는 의도가 있던 게 아니라 정말 순수한 뜻으로, 알라딘 결제 과정에 혹시 이상이
있는 거라면 확인해보고 수정했으면 하는 의미로 메일을 보냈던 거였다.

그런데 나의 그러한 마음이 메일로는 전혀 전달되지 않았는지,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포인트 결제 오류 메시지를 확인해봤는지, (물론 확인했는데 그 메시지로는 원인을 알 수가 없었으니 메일을 보냈지) 포인트로는 실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것도 물론 알고 있었지. 내가 얼마나 포인트로 목매는데) 이런 이야기. 다른 사이트에서 결제할 때는 아무 이상없었다고도 얘기했더니 그럼 알라딘의 오류가 아니라 OK캐쉬백사의 오류일테니 그쪽으로 문의해보라는 답변.

아니...나는 이런 답을 듣고 싶어서 메일을 보낸 게 아니라구.
그냥 오류가 있는 걸 혹시 모르고 있는 거라면, 확인해보고 고치라는 의미에서, 정말 나름대론 충심으로-.ㅠ  메일을 썼던 건데, 아마 보통 고객의 불평 정도로밖에 전달되지 않은 모양이다. 전화 응대하는 상담원은 친절하긴 했지만, 결제 오류는 고객의 실수나 착각에서 비롯된 거고 알라딘의 잘못이 아니라 OK캐쉬백의 잘못일 거라는 식의 결론을 유도하려는 점은 좀 씁쓸했다. 하긴, 그 상담원이 내가 알라딘 전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진 못했을 거다.  

정작 내가 궁금했던 건 <스파이럴 7>에 명시된 '7일 이내 출고' 라는 충격적인 메시지가 진실인가였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었다.

쩝, 쓰면 쓸수록 더 맘이 상하는군.
같은 내용의 글을 다시 고객센터에 보내볼까~ 이대로 있는 건 내 성미에 맞질 않거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zooey 2004-08-3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플라시보 2004-08-3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고객센타에 항의를 할 일이 생기면 가장 불만인것이 그녀들이 너무나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즉 회사측에서 어떤 권한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은 거의 안되고 문제를 상담하고 나서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뭔가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문제가 빨리빨리 해결이 될텐데 고작 접수 내지는 고객의 불만을 들어주면서 미안하다를 연발하는것 이외에는 못 하도록 해 놓았으니...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