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2003-09-25  

시험으로 저물어가는 9월의 끝에서..
핫~ 오다 유지랑 정말 많이 닮았다.. 잘생겼네..한 느낌에 클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ㅡ.ㅡa 근데 와서 보니 진짜 오다 유지네요...
춤추는 대수사선이랑 화이트 아웃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데...어찌 전에 와본 듯한 서재입니다.
만화로 보는 의학이라는 리스트를 다른 분의 서재에서 보고 제 서재에 복사했거든요..
실은 제가 의대생이라 이런 만화는 더 유심히 보는 편인지라....^.^
만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기도 하지만요..
책 보시는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네요..
'편협한 독서 취향'이라는 단어가 맘에 듭니다.
저도 제가 보고 싶은 책만 보고..누가 뭐래도 그냥 내 멋대로 보는 편이거든요..
앞으로 북마크 해두고 종종 놀러 와야겠네요.
시간 나시면 저의 누추한 서재에도 종종 들려주시길..^.^
 
 
바람처럼 2003-09-27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주일이나 휴가라..부럽습니당. ^.^

요다 2003-09-2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선영씨 옆에 앉는 동료입니다.
선영씨가 휴가를 가셔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세요.
답신이 없으면 실망하실까 싶어서 이렇게 끼어들기를... 크크
그럼..

초록미피 2003-09-3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오다 유지입니다. 이제 바꿀 거지만~ 제가 요즘 오다 유지에 푹 빠져 있어서요. 이번에 일본 가서 영화도 보고 CD도 사오고 난리부르스 중이랍니다. 제가 원래 뭐 하나에 빠지면 한동안 중증으로 엄청 깊게 파는 편이라...책 취향도 그만큼 '편협하다'라는 이야길 붙인 것이지요. ^^ 앞으로 놀러갈테니 반겨주세요. (전 의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법의학쪽엔 관심이 있는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