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누구든 한번쯤은 봤었을 일러스트들.
목과 팔, 다리가 이렇게 길수가...
너무 날씬해 꼭 젓가락 인간 같이 보인다.
참으로 개성이 강한 그림.
보면 볼수록 시선을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다.
귀엽고 사랑스런 중국풍 소녀의 모습.
무엇보다 밝고 화사한 색감이 너무 좋다.
꽃으로 보는 열두달일까요?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요정들(?)을 그린 듯.
이런 그림이 좋아요.
배경과 사람이 한데 어울어진 이런 그림이.
이런 그림 굉장히 좋아한다.
수묵과 채색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달까.
심플하달까.
그 점에서 질리지 않고 보기 좋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