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Just go 20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0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호주 여행책으로 구입한 책이다.

뭐 그럭저럭 쓸만하였지만 .. 아쉬운 점을 몇가지 적어본다. 아울러 장점도

교통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그리고 최근 교통사항에 대한 반영도 아쉬운점중하나...

그리고 호주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었으나 뭐랄까 .. 혼자 다니기에 조금은 힘들게 구성되어 있었다.

열차 시간표라든가 젯스타 같은 저가 항공 관련 정보등은 각자가 찾아 봐야 할것이다.

장점이라..

첫째 로 지도가 강점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시내 간략시도는 이 책의 정수라 할정도록 잘 만들어져 있다.

둘째 멜버른에 대해서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그나마 이 책은 맬버른쪽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굳이 추천의 양을 별로 표현하자면 별 3개 정도 라고 말해주고 싶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이것은 추천도 아니 비추도 아냐 .. 라고 표현해야 하나..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 신개정판 생각나무 ART 7
손철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르네 마그리트 전을 보고 왔다.

그것도 11월에 그런데 느낀것은 오직 하나.

그래 그림도 좀 보면서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해서 보게된 이책...

선택...

내가하지 못했다...

추천과 제목 ... 두개...

단지 이것만을 보고 골랐다.

제목이 너무 나에게 와 닿았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보기 시작한 이책은 뭐랄까 조금 달랐다.

내가 원하는 그림에 대한 설명이 아닌...

그림을 이해를 도와주는 배경지식을 늘려주었다.

아직은 밑빠진 독에 물붙는 경우지만 좀더 자주 넣는다면 좋아질꺼라는 기대감도 함께 말이다.

그날이 언제가 올지 라는 실망감도 역시 같이 왔다.

일단 이책은 내가 원했던 책이 아님은 분명했다. 그림이 있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있고 말이다.

하지만 르네전에서 같이 하던 천경자의 그림들과 그 그림들을 설명해 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 느낀것이 있다.

천경자의 그림은 단지 뱀.. 뱀이 무슨 의미일까 이사람은 뱀을 참 잘 소재로 쓰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던것이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음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이해의 장으로 넘어가게 해 주었다.

그런것으로 비추어 볼때 이 책은 나에게 다른 식으로 그림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단지 그림이 어떻게 어떻고 말고 보다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지컬 프레젠테이션
다카다 다카히사 지음, 김성빈 옮김 / 에이지21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 파악해라..

그럼 모든 것을 대처 할 수 있다.

뭐 간단한 진리 겠지만 이것이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설명해 주는 듯한 내용이다.

하지만 뭐랄까 일본인이 지어서 그런가 너무 일본 스럽다 할까 .. 번역은 조금 유 하게 하면 좋았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울 수는 없었다.

너무도 딱딱한 것이 꼭 두꺼운 하드보드 박스를 씹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맛이라도 있음 더욱 좋았을 것을 ...

너무도 딱딱했기의 그 맛을 충분히 알지도 못했다.

아마 이런내용들이 그리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충분히 가능할꺼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exy Body Language - 4.5초 작업의 기술
마틴 로이드 엘리어트 지음, 김원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누구나 한번쯤 사람에 대한 생각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

특히 다른 이성을 만난다면, 그 느낌은 배가가 될것이다.

솔직히 나도 그런 느낌에서 이 책을 한권 사보았다.

주로 뭐 연애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은 나로써는 호기심으로 잔뜩 무장을 하고 본 책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나를 가만두지 않고 있다가 겨우 한해를 넘겨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고 이 글을 남겨 본다.

여러가지 내용에 관련된 설명들이 있고 , 컬러 사진에 충분한 설명...

아마 이책이 가진 장점은 책이 너무 튼튼하다라는 것이다. 튼튼해서 나쁠것이 없긴 하지만 서도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아래와 같은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단 하나의 긍정적 신호가 2개,3개, 심지어 10개의 긍정적 신호로 불어나는데는 불과 5분, 또는 한 시간, 심지어는 3개월이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누군가와 처음 만나게 된 순간에서부터 결국 두사람이 실제적인 연인관계를 형성해 서로에게 헌신하기까지는 걸리는 시간은 미리 정해질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질문의 7가지 힘
도로시 리즈 지음, 노혜숙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힘든 습관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질문하기 습관이다.

적절할때 날려주는 질문 하나가 그 때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는지.. 혹은 잘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지 알기에 말이다.

예전에는 이런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못했지만, 사회 생활 즉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물론 철모르던 신입 사원 시절을 떠올리면서 생각하면 그렇게 종달새 처럼 물어보러 다녔던 때가 어제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종달새와 같은 습관은 어디로 같는지..

아마 보통의 직장인 들이라면 .. 지금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까 .. 난 나 자신이 정말 한심스러울 때가 많다.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 .. 물론 질문하는 습관도 중요한다 어떻게 질문이란 정확한 총알을 탑재하여 명중을 시킬 것인지.. 항상 고민을 하곤 했다.

어렵다.. 아니 고민스러울 따름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나.. 어떻게 하면 달라질까나.. 항상 이런 고민속에 있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가를 하자면 별셋...

썩 맘에는 안들었지만 그럭저럭 나의 마음을 잘 찔러주고 있는 책이다.

질문을 잘 하는 방법보다는 질문을 어떻게 적절하게 날릴지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한데 ..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큰 걸음으로  비추어 지고 있다.

한번쯤 사회생활에서 생활을 바꾸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