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하드 바운드 책이 좋다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지만 담백하다는 느낌이...^^ㅋ;; 소일거리로 읽기엔 좋다 ㅎㅎ
탐정 소설은 머리 아파서 잘 안읽는데 그냥 한 번 읽어봤다// 재밌다 ㅋㅋ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것보다 머리도 덜 아프고 ㅋㅋㅋ 근데 시리즈로 된 걸 보면 그 방대한 양에 재밌다는걸 알면서도 주눅이 든다;;;
12번째 천사 완전 감동 ㅠㅠ 영화에 한두번쯤 써먹었을법한 스토리.. 스토리 완전 뻔하지만 그래도 감동인건 어쩔 수 없다
간만에 서정적인 책을 좀 보려고했더니 재미가 없다 -_-;;; 별이나 마지막 수업 외에는 그닥 재밌는 내용이 많지 않았다 책 가득히 수수한 얘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 실망 ㅠ
빈민촌에 사는 프랜시와 그의 가족 이야기// 사실 별 특별한 내용은 없다. 성장 소설이니까^^ㅋ;; 그런데 이리저리 생각해 볼게 많은 이야기. 에휴// 모자란 내 문장력이 한스럽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