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 곳을 들어가는 곳으로 읽었다. 들어가는 것과 들어오는 것은 분명 다르다. 표시판이 옳은 것이다. 내가 지금 안에 있으니 들어오는 곳으로 읽어야 옳다. 

갑자기 밖에는 어떻게 적혀 있을까?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으로 적혀 있을까? 아니면 안의 글과 똑 같을까? 다시 갈일이 막막하니 확인할 수 없지만...


오늘 또 날이 밝았다.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이 얹혀져 있는 듯하다. 그들도 내일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 열심히 살자. 






마트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잠깐 읽었다. 하도 유명해서... 읽고 싶다. 하지만 읽으면 마음이 무너질 것 같아 다시 꽂아 두엇다. 그냥 나는 나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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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예배 관련 책을 내서 우연히 검색해 보았더니 백권에 가까운 책이 보인다. 정말 놀라고 말았다. 기본적인 예배학에 관련되 책과 성경적 예배관, 초대교회 예배 형태, 예배의 역사, 예배와 음악 또는 일 등 수도 없이 확장되어 간다... 다음에 사고 싶은 책 몇권을 담아 놓는다. 이곳에서 내가 읽은 책은 고작 세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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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깊이 읽는 방법 중의 하나가 문제로 읽는 것이다. 요즘에는 잘 읽지 않아 팔리지 않지만 방법 만은 언제나 유효하다. 


일년에 일독하도록 된 책도 있고, 편하게 읽으면서 할 수 있는 책도 있다. 직접 문제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 한 후 문제는 서로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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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블롬버그


기억이 가물가물... 정경론을 다룬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쓴 사람이 기억이 나지 않다 두 어달을 지났다. 오늘 우연히 복음서의 비유 연구도서들을 찾다.. 우연히 보게 된 저자.. 에구야... 저자로 다른 책이 있는가 검색하니 적지 않은 책이 나온다. ... 신약성경 석의 방법은 꼭 사야겠다.. 자꾸 사고 싶은 책들만 늘어나니 걱정이다.



블롬버그의 글은 단순하면서도 명료하다... 직설적이며 직관이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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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C. Sproul died yesterday. He leave.....


이름은 익히 들어 알지만 그의 책은 몇 권 읽지 않았다. 그다지 내 성향에 맞지 않은 탓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 분의 책들을 찾아보니 일반 교리뿐 아니라 특이한 책들을 적지 않게 썼다. 루터와 이발사 라든지...더러운 옷, 왕을 태운 당나귀등......


한 사람이 떠났다.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가겠지.. 그 정도의 차이는 앎과 관계의 친밀도에서 달라질 것이다. 마음이 아프다. 


















뉴 칼빈니즘이라 부르지만... 그 언어의 생경함이란.. 뭐가 뉴지? 뭐가 달라진 것일까? 의아하다. 좀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라 반가운 의미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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