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의 모델은 렘브란트의 아들 티투스입니다. 정말로 수도사였던 것은 아니지만..

렘브란트의 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듯 하여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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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5-2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 영화 장미의 이름에서 봤던 아드소 같은 분위기에요^^ 추천하나하고 퍼갈께요. 괜찮죠?^^;

panda78 2004-05-2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요! 로렌초의 시종님! (그냥 퍼가셔도 아---- 무 상관없답니다 *^^*)
흠,, 그런데 저는 베네딕트 수도사들의 가운데만 깎은 머리는 너무 싫어요.. T0T
(장미의 이름 영화는 안 봤는데, 그 수도사들은 헤어스타일이 어떤가요? ^^;;;)

로렌초의시종 2004-05-2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기억으로는 아마 아드소도 그런 스타일이었더랬죠...... 속알머리만 깎아낸......^^;
그러고보니 저도 그 스타일이 꽤나 거북했어요. 잘생긴 미소년수도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