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십 10계명

 

2005.03.23, 장승규
 
1. 자신에게 하는 투자를 아까워 말라. 남편과 자식의 뒷바라지에 수고를 아끼지 않듯 자신의 건강과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2.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라. 그리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라.

3. 10년의 고생은 각오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짜라. 고령화가 지속되는 미래사회에서는 복지산업, 상담영역, 유아교육 부문이 유망하다.

4. 자신을 철저히 객관화시켜야 한다. 남성보다 5배, 10배의 치열한 노력으로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여라.

5. 일에 자부심을 가져라. 수입의 많고 적음에서 한 발짝 떨어져 일을 즐겨라.

6. 원칙을 쫓으면 인생을 얻는다. 무슨 일이든 목전의 돈보다는 인생의 긴 안목에서 살펴라.

7. 크고 작은 모임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에도 귀를 기울여라.

8. 슈퍼우먼이 되겠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실패의 지름길이다.

9. 보수적인 가치관의 물길을 거부하라. 직장상사와 시부모에게도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순종이 당장은 편하지만 두고두고 족쇄가 된다.

10. 좋은 친구들을 자주 만나라.

출처 :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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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VS 기 다이어트 (볼록 답히는 옆구리살 없애기)
옆구리 군살을 제거하는 데는 다리를 꼬고 상체를 올리는 운동이 최고다. 처음에는 목이 아플 수 있지만 그만큼 목과 어깨 쪽 근육도 단련된다. 단, 자세가 정확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헬스

☆ 조금 쉬운 동작 - 다리 꼬고 상체 올리기

옆구리 군살을 제거하는 데는 다리를 꼬고 상체를 올리는 운동이 최고다. 처음에는 목이 아플 수 있지만 그만큼 목과 어깨 쪽 근육도 단련된다. 단, 자세가 정확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닥에 누워 한쪽 무릎을 세운 후 반대쪽 다리를 세운 다리 위에 올린다. 손은 귀 옆에 자연스럽게 붙인다. 올려놓은 무릎을 바라보면서 입으로 숨을 내쉬며 상체를 올린다.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최고 지점에서 옆구리에 힘을 주고 버틴다. 버티기 힘들 때 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상체를 내린다.



NG 올라갈 때 목이 꺾이지 않도록 하고, 상체를 내릴 때 머리가 털썩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효과 1등 동작 - 옆으로 누워 상체 올리기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옆구리 쪽으로 상체를 일으키는 복근 운동. 배 옆쪽 가장 바깥에 위치한 근육인 외복사근을 강화시켜 옆구리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모으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눕는다. 이때 양손을 관자놀이 부분에 대고 옆구리를 천천히 일으킨다. 이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고, 다시 반대쪽으로 바꾸어서 반복한다.



NG 손을 깍지 끼거나 목을 꺾어 상체를 들면 막상 배로는 힘이 가지 않는다. 무릎도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기 다이어트

☆ 조금 쉬운 동작 - 상체 옆으로 굽히기

스트레칭으로 옆구리 군살 제거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등과 허리의 근육을 펴주며 노화를 지연시킨다. 또한 위장과 간장을 향상시켜서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신장과 방광 기능이 좋아져서 이뇨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1. 바닥에 앉아 양손을 깍지 낀 채 머리 뒤에 둔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구부려준다.

2. 숨을 마시며 원위치로 돌아온다. 반대쪽으로 반복하여 실행한다. 단, 등을 곧게 펴고 하는 것이 좋고 무리하면 옆구리가 결릴 수 있으므로 서서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 효과 1등 동작 삼각자세

배와 허리가 강하게 자극되면서 살이 빠질 뿐 아니라 요통과 냉증을 제거시켜준다. 요통이 심할 때 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척추 이상이나 뒤틀린 내장 기관들의 위치를 바로 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1. 다리를 어깨 너비의 2배 정도로 벌리고 서서 숨을 마시면서 양손을 옆으로 편다.

2. 숨을 내쉬며 오른손은 오른 발목을 잡고 왼손은 위로 올린다. 시선은 왼손 끝을 본다. 숨을 마시며 1번으로 돌아온 후, 숨을 내쉬며 왼쪽으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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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3-2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태 한 것들이 다 잘못된 자세였네요;;

꼬마요정 2005-03-2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부터라도 바로 하면 되는거지요~ 저도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옆구리살 빼기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트러블 많은 봄철 피부를 위한 데일리 뷰티 케어 프로그램
겨우내 건조한 바람과 싸웠던 피부는 봄이 되어 서서히 깨어난다. 겨울에서 봄으로 접어드는 지금, 가장 많은 여성들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때이기도 하다. 평소 하던 방법으로, 똑같은 화장품으로 관리를 해도 들쭉날쭉, 피부 상태의 균형이 깨진 상태.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봄철 피부 관리법.



step_1 Cleansing & Washing Up

봄철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클렌징과 세안이다. 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 내는 것이 우선이다.

* 더러움을 확실히 없애는 클렌징

외출하고 돌아오면 일단 클렌징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메이크업을 한 사람은 물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제대로 된 클렌징이 필요하다.


* 클렌징 오일과 로션으로

봄철 클렌징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피부에 부담을 주는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 보다는 오일과 로션 타입의 클렌저가 적당하다. 부드럽게 얼굴에 바르고 티슈로 살짝 닦아 낸다. 노폐물을 없앤다고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 포인트 메이크업은 따로 지울 것

눈이나 입가의 피부는 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자극에 더욱 민감하다. 눈과 입술의 메이크업은 반드시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지운다. 이때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사용하면 주름 사이에 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step_2 부드럽게… 자극을 주지 않는 세안

여성들 가운데 건성 피부인 사람이 많은 것은 유독 개운한 느낌을 선호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개운한 느낌을 위해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는 않는다.


* 지성 피부의 2중 세안

아침 피부와 저녁 피부는 다르다. 지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는 간단하게 클렌징 폼으로만 씻으면 된다. 하지만 저녁에는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 폼으로 세안한다. 이때, 뽀드득, 개운하게 씻기는 기분을 위해 지나치게 여러 번 문지르거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 물로만 세안하지 않는다

흔히 건성 피부는 물로만 세안할 것을 제안한다. 물론 피부가 건조한 경우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하면 당김이 심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도 아침에 클렌징 폼을 이용해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바른 각종 제품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새롭게 케어하기 위해서다.





step_3 노폐물을 없애는 딥 클렌징


매일하는 세안으로는 모공 속의 더러움까지 씻기지 않는다. 일주일에 1~2번, 딥 클렌징으로 피지를 없애야 봄철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 피부 타입에 따라 횟수를 조절

피부에 따라 딥 클렌징이 필요한 횟수가 다르다. 특히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 피지나 각질을 제거할 때 주의해야 한다. 지성 피부라면 일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중성 피부는 일주일에 1회, 건성 피부는 한 달에 2회 정도 딥 클렌징을 한다.


* 극세사 제품을 이용할 것

피지가 많은 T존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 턱 부분은 극세사 제품으로 관리해 본다. 따뜻한 물로 세안해 모공을 넓힌 뒤 극세사 타월에 클렌징 폼을 묻혀 거품을 내고 문지른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최대한 살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 T존을 위한 특별 관리

피지가 특히 많이 분비되는 T존 부분은 딥 클렌징으로 뾰루지와 블랙 헤드를 예방해야 하는 곳.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연 뒤 팩한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3분 정도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도 좋다.


* 스킨을 이용해 각질 제거

평소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봄철에는 화장솜을 이용해 스킨을 바른다. 화장솜을 겹쳐 5백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스킨을 묻힌 뒤 얼굴을 닦아 낸다. 이렇게 하면 따로 각질 관리할 필요 없이 아침저녁으로 노폐물을 없앨 수 있다.


* 부드럽게 각질 제거

크림이나 젤 타입의 제품을 이용해서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에 쌓인 각질을 없애야 각질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필링제를 얼굴에 얇게 바르고 어느 정도 마르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헹군다.


* 각질 제거 후에는 수분 공급

각질을 제거한 다음에는 반드시 수분 팩이나 수분 크림을 사용해서 건조함을 없애야 한다. 스크럽제를 사용한 다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팅한다. 그 다음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얼굴을 닦아 내고 수분 에센스와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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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글 - 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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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피로 풀리는 핫 스트레칭
휴일이면 춥다는 핑계로 집에 갇혀 있기 십상.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10분 스트레칭이면 하루 종일 무거웠던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남편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유쾌한 주말을 만들어 보자. 단, 스트레칭은 잘못하면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상태에서 천천히 당기는 정도의 강도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커플 스트레칭은 서로의 호흡이 중요하므로 상대방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즐기는 것이 포인트!

1_전신이 뻐근한 날


서로 다리를 적당히 넓힌 후 마주 보고 상체를 앞뒤로 늘려준다.

팔을 완전히 펴야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자세에서 서로 팔을 당겨 크게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려준다.

2_등이 뻣뻣한 느낌이 들 때


1_한 손은 발등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상대방의 어깨에 올린 후 발을 잡은 손을 위로 살짝 올려준다.

2_발을 잡은 손을 최대한 높이 올린다. 이때 서로 어깨를 눌러주며 등과 허벅지가 평행이 되도록 쭉 펴준다.

3_어깨가 결리고 아플 때


1_상대방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린 후 상체를 숙여준다. 등이 수평이 된 상태에서 좌우로 상체를 틀어 10초 이상 정지한다.

2_정지 상태에서 최대한 허리와 등의 수평 상태를 유지한다. ①, ②번의 같은 동작으로 20회 이상 좌우로 반복한다.

4_옆구리가 콕콕 쑤실 때


1_서로 두 발을 모아 맞대고 가까이 있는 손은 아래로, 반대편 손은 머리 위로 잡고 바깥쪽으로 늘이며. 머리는 안쪽으로 살짝 기울인다. 이때 커플끼리의 힘 조절을 적당하게

2_앞의 동작을 응용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 후 바깥쪽 무릎을 구부리고 서로 당겨준다.

5_뱃살이 늘었다 싶을 때


1_서로 발을 맞대고 한 사람씩 배에 힘을 주며 완전히 일어선다. 이때 서 있는 사람도 상대방의 팔을 당겨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사람의 호흡이 중요하다

2_앉았다 일어설 때에는 의식적으로 배 근육에 힘을 준다. 팔보다는 배 힘으로 일어난다는 느낌이 중요하므로 뱃심에 부부가 함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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