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에 『도토리 자매』서평단에 모집한 분들은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서평단 기간이 겹쳐 1인당 한 도서만 응모하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라딘 민음사 블로그 방문 회원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어느덧 한기가 가시고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봄 날이 되었습니다.

온화한 기온만큼이나 우리의 삶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줄

민음사 신간을 소개와 함께 서평단을 모시려고 합니다. 

 


 독일 아마존, 슈피겔에서 1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

 『파이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우선『파이브』에 쏟아진 찬사 먼저 보실까요?



▶ “첫 작품이 이렇다면, 다음 작품을 읽을 때 내 심장은 멎을 것이다.” 

— 《브리기테》

▶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 범죄소설.” — 《디 벨트》

▶ “매우 뛰어난 심리 스릴러.” — 카린 슬로터(미국 범죄소설 작가)

▶ “박진감이 넘치고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스릴러.” 

— 앨리슨 헤니시(하빌 세커 편집장)

▶ “『파이브』는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크리미카우치(스릴러 전문 포털)









▶ 『파이브』 줄거리 

 잘츠부르크 근교 방목장에서 한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시체 발바닥에는 알 수 없는 숫자와 문자 조합이 문신되어 있다. 수사를 맡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형사는 시체 발에 새겨진 문신이 좌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좌표 지점에 숨겨진 살인범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범인이 내는 기묘한 수수께끼에 따라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범인은 GPS를 활용한 일종의 보물찾기인 ‘지오캐싱’ 게임으로 두 형사를 초대한다. 다른 단서가 없는 베아트리체와 플로린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범인은 우선 신원이 불분명한 인물을 지목하고, 그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조합해야 풀 수 있는 복잡한 수수께끼를 낸다. 그리고 그 답이 가리키는 것은 다름 아닌, 또 다른 좌표다. 우여곡절 끝에 새 좌표를 알아내는 두 형사, 하지만 그 좌표가 가리키는 곳에는 끔찍한 ‘물건’이 숨겨져 있고 다음 수수께끼가 그들을 기다린다. 

 살인범은 왜 그들을 게임으로 초대하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내는 것일까? 메시지에 언급된 인
물들의 정체와 좌표에 숨겨진 ‘물건’의 의미는 무엇이고 범인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게임이 계속될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새로운 실종과 사망 사건 소식이 잇따른다.

 주인공 베아트리체는 뛰어난 직감과 통찰력의 소유자이자 능력을 인정받는 형사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살인 사건을 수사하느라 힘겨워하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다툼과 상사인 호프만 국장과의 불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동료 형사 플로린을 향해서 남몰래 애틋한 감정을 품기도 하는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 형사의 이미지를 실감 나게 구현해 낸다.

▶ 『파이브』 작가 우르즐라 포츠난스키


우르줄라 포츠난스키 Ursula Poznanski

1968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96년부터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2003년부터는 작가

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책을 썼다. 2010년에 발표한 청소년 스릴러 『에레보스』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그 후에도 여러 청소년 스릴러 작품을 발표했다. 2012년에 출간된 『파이브』는 그녀가 처음 쓴 성인 스릴러이자 범죄소설로, 형사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콤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파이브』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가 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 남부에 살며 글을 쓰고 있다. 


▶ 『파이브』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리뷰 페이지를 자신의 알라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와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3월 26일 (수)~2014년 04월 03일 (목) (9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 발표일은 2014년 04월 04일 (금) 오후에 공개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4.07(월)~04.18(금) 총 2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2주간 서평을 작성 한 후『파이브』서평 발표 페이지에

개인블로그/알라딘 북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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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처럼 2014-03-2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hankyunge/6954704
우와, 표지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서평단 신청합니다.^^

드림모노로그 2014-03-2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honeyssam/6954735

요즘 제가 스릴러에 꽂혀서 ~ㅠㅠ
민음사에서 출간하는 스릴러를 그냥 보낼 수 없기에 ㅋㅋㅋ 신청합니다 ~
독일, 아마존 슈피겔에서 최고의 베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던
[눈알수집가]를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장르문학 특유의 즐거움과 탄탄한 문장력 두가지를 겸비한 스릴러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

예진경원맘 2014-03-3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80474175/6954803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chika 2014-03-2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lifewith_/6955043

표지 자체가 독특해 시선을 끄는군요. 사체의 발에 새겨진 문자와 숫자의 조합, 그리고 이어지는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범인과의 게임...이라는 것은 지적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사실 그 메시지를 풀어나갈 지력은 없고 게임의 과정에 감탄하며 읽는 것은 하고 싶군요

sunny 2014-03-2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77328104/6955067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평을 보니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유럽의 스릴러 명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유럽 스릴러의 진가를 맛보고 싶습니다.

완벽한위로 2014-03-2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min3377/6955132

대단한 추천글들이라 솔깃합니다. 역동적인 스릴러도 좋지만 이렇게 치밀한 심리전이 돋보이는 소설들이 더 재미있어요. 심장이 쫄깃해지곤 하죠. ^.^ 덕분에 몰입감이 뛰어나더라구요. 범인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두 형사의 활약이 무척 기대되네요. 게다가 주인공이 무려 여자형사! 기대감이 더 높아지네요. 오랜만에 보는 이쪽 나라 스릴러 소설이라 궁금해요..

Breeze 2014-03-27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20223143/6955218

알라딘에서는 민음사 서평단에 처음 응모하는군요.
일단 독일 슈피겔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다는 문구에 기대되고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꽤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두아이를 돌보면서도 형사 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면서 어떤 식으로 사건을 이끌어가고 해결해 갈지 무척 기대됩니다.
이 책 읽고 싶습니다. ^^

착실이 2014-03-2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39437173/6955859

늘 남편과 함께 책을 읽습니다. 남편이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을 좋아라하면서 읽는대요.
한 권으로 두명이서 재미나게 읽을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범죄 심리 스릴러. 뭔가 오싹하지만 퍼즐 맞추듯 기대하겠습니다.

끼다리 2014-03-29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91552128/6957493

따뜻한 봄날씨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늘 좋은 책을 출판하는 민음사에서 이런 이벤트도 해주시니 봄처럼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스릴있으면 안되지만, 스릴러는 인생에 많은 재미를 줘서 꼭 읽어보고 싶어 이벤트에 신청합니다.

봄덕 2014-03-29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26971195/6957561

독일소설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백설공주의 죽음>이후로 넬레 노이하우스 정도는 알고 있답니다.
범죄 스릴러라니, 전율이 이는데요. 서평단 신청합니다.

럽스 2014-03-3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trackback/lovesky/6959136

지적인 즐거움을 주는 좋은 추리물이라고 하는데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글샘 2014-03-3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silkroad/6959293

미국 장르소설과는 좀 다른... 유럽 장르소설이
조금은 낯설겠지만... 한번 접해보고 싶군요~

mira 2014-03-3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64161113/6959832

시체, 스릴러, 범죄 이런 단어들은 언제나 흥미를 부르죠. 책을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날들이 가득이라서 더욱 이소설이 땡기는데요. 요즘 유럽쪽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약간 기대반 두려움이 반이지만 민음사가 발간하는 책이라 믿음을 가지고 신청해요

2014-04-02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