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쉬나 번역·주해서 1~6 + 미쉬나 길라잡이 세트 - 전7권 미쉬나
권성달 외 옮김, 최중화 / 한길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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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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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 2024-08-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만들어진 책으로 한번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정성이 보인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 개정증보판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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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 맞게 돈이 위주가 되는 측면에서는 ! 좋은 책이네.’라고 호평을 할 수 있지만, 삶의 목적이 무엇에 있는 지에 따라서 아참! 이런 책이 다 있지!” 라고 할 수 있다.

나도 저자의 신념에는 동의할 수 없다. 부자 아빠가 주는 가치관에 잘 동화되어 지금까지 돈을 잘 벌어서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판단되는 저자에게는 부자 아빠의 교훈이 삶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삶의 가치관과 지침을 살아가는 사람마다 그 우선순위가 다른 것이다. 첫 번째 교훈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우리가 봉급을 받고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 대부분의 우리는 돈을 위해 일하고, 소수의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물론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직업으로 일할 때 받는 돈과 다르게 돈이 스스로 굴러가서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그런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것이 쉬운 일인가? 나도 부동산에서 또는 금융자본에서 매달 고정적으로 이자가 나오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나 그러한 일을 쉽지 않는 것이다. 저자가 살았던 시대에서는 오히려 그런 일이 가능하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너무 너무 어려운 일이다. 물론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성공을 한다. 저자는 우리가 다 이 일을 할 수 있지만, 지래 겁을 먹고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돈이 많으면 좀 더 삶이 윤택하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모든 가치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의 말처럼 스스로 금융지식이나 부동산지식을 잘 알고 있으면,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책을 읽는 이 시간에 TvN 드라마인 라이브를 보고 있다. 현재 매우 고된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 들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저자는 과연 이 시기 한국에서 살았더라면 이 책에서 나오는 저자의 가치관대로 살고 있었을까? 돈을 버는 방법도 그 시기마다 다 다르고 그 나름대로 운이 작용한다. 물론 그 운이라는 것도 미리 준비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고, 이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책을 쓰고 강연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0주년을 맞은 이 책에서는 저자가 20년이 지나면서 더 보완된 그 무엇의 가치관이 들어 있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느끼는 감정은 그 나이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책을 읽고 그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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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지방의 진실을 알았다면
이제는 케톤을 발견해야 할 때!


아기는 엄마 배 속부터 이미 당질 제한을 하고 있다.
이는 무네타 의사가 밝혀낸 세계 최초 발견이다!
-역자 양준상(가정의학과 의사)

 

MBC 스페셜 「지방의 누명」 방영 이후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버터와 고기를 마음껏 먹어도 탄수화물만 줄이면 살이 빠진다는 이 매력적인 사실은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건강 의학 5개 학회에서 반대 성명을 내는 등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식단에 대한 반발 역시 못지않았다.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은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선 고지방저탄수화물의 핵심 원리인 ‘케톤체’에 대해 주목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4월 21일 ~ 4월 26일 

   당첨자 발표  :  4월 27일

   발송  :  정보 수집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무성의한 댓글 참여는 선착순에서 제외됩니다.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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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서평단 모집]《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5명)서평단 모집&발표


놀라운 흡입력! 드라마틱한 전개! 재치 있는 해석!

‘근대를 읽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 

오늘의 유럽을 만든 사람들을 불러내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든다. 역사 읽기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비로소 생기를 얻는다. 사마천도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둠으로써 그 누구보다 고대 중국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내지 않았던가. 이런 사마천과 같이 인간의 살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역사가의 자세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가 근대 유럽을 만든 주인공들을 되살렸다. 그의 탁월한 글솜씨와 재치 있는 해석으로 어지럽게 얽힌 근대 유럽 세계가 흥미롭고 명쾌하게 그려진다.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든다.


이 중요한 사실을 역사가들조차 흔히 잊곤 한다.

세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거대한 설명 틀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하는 기본적인 이야기가 빠지면

생기를 잃을 수밖에 없다.

프랑스의 역사가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가란 인간의 살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식인귀ogre와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도 역사가들처럼 근대 역사를 수놓은 주인공들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 서양사학자 주경철


네이버 파워라이터ON, 두 번째 출간 도서《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 주소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4월 20일 ~ 4월 26일

- 당첨자 발표: 4월 27일 목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 서평단 활동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일주일 내에 알라딘 서재(필수)와 개인 블로그 또는 SNS 1곳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2.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댓글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 도서 수령 후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분들은 이후 이벤트에서 당첨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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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 -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조행복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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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폭정 이라는 단어는 고대, 중세, 근대의 이미지이며, 현대에 와서는 독재를 꿈꾸었던 파시즘, 나치즘, 공산주의 정도에서 나오는 구닥다리 의미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지금은 이러한 폭정이 거의 없는 시대에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폭정이 좀 더 은밀하고 내밀화 되지 않았을까? 물론 들어내놓고 하지는 않지만, 좀 더 치밀하게 계획되어 우리는 폭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는 않는지 궁금하다.

저자는 지금 현재의 미국을 보면서 이런 위협을 느껴서 이 책을 쓴 건지는 모르지만 나는 이 시점의 한국에서도 이 책에서 느끼는 점을 공감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이 책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은 헌정 사상 유래가 없는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도 저자가 폭정에서 얻은 교훈이 적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리 복종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우리는 박근혜, 최순실에게 이렇게 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흐름을 가속화 시키지 않았는지….

또한 제도를 보호하라라는 말에서처럼 이러한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헌법과 언론이라는 엄중한 제도를 잘 돌아가도록 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덴데

그러나 우리 국민은 이러한 국정농단에 대하여 저자가 말한 것처럼 진실을 믿어라”,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더라도 침착하라”, “최대한 용기를 내라라는 교훈을 받아드려 촛불을 통해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파면, 최순실 구속이라는 일들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언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저자가 20세기의 폭정에서 배운 교훈들을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는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저자 못지않게 공감되는 교훈을 얻게 된 것이다.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민이라는 그 책임을 무겁게 묻고 있는 이 사회에게 우리가 대충 대충 살아간다면 지금의 사태보다도 더 나쁜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우리는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폭정이라는 시대, 우리가 겪은 국정농단의 시대로 가기 전에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시민들이 깨어 있어, 그 폭정이나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행동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시민의식으로 깨어있어 행동하는 주체가 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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