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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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일반인이라서 구입했는데, 내 생각을 살짝 비껴간 것 같다.
조금 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였으면 좋았을텐데, 처음에는 내 얘기 같다가 읽을수록 아스퍼증후군에 집중되어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르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려주고,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라 이다.

다름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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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 오기사가 다녀온 나르시시즘의 도시들
오영욱 글.그림 / 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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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 불현듯 아무 목적없이 놓기 위해서 떠날 수 있을까?
한 해동안 라스베가스, 찬디가르, 상트페테르브루크를 여행한 오기자는 그 도시의 색깔을 감정의 언어로 표현했다. 가령 욕망의 도시 라스베가스.

제목이 마음에 들어 집어들었지만, 여느 여행서처럼 그 길을 걸으며 소개되는 하늘, 담벼락, 골목길 풍경을 보고 느끼는 글이 아니라 건축학적으로 다가가서 설명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인도의 찬디가르를 설명할 때는 뭐지? 이러면서 앞으로 넘어가길 몇 번했지만 그래서 건축에 대한 관심이 생긴 것이 책을 통해 얻은 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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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2
정유정 지음 / 비룡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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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을 겪는 여행을 3명의 고등학생과 노인이 각자 저마다의 목적으로 함께하게 된다.
그러나 우여곡절! 이 표현이 딱인것이 다른 사람 눈에는 띄지 않으면서 마쳐야 하는 여행은 가면 갈수록 일이 점 점 커지게 된다.
그러나 그 여행을 마치고 각자 인생의 경로가 정해졌다.
그 여행에서 각자의 목표가 달성했던지 그렇지 않던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 여행 전보다 한 발 더 나아가 험란한 인생을 헤쳐 나가는 결정력과 힘을 얻은듯 하다.
스프링캠프는 인생을 나아가기 위한 힘을 길러 준 청소년경험을 빗댄 말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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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 코칭 - 아이의 발달 속도와 성향에 맞춘 엄마와의 책 읽기
이정화 지음 / 북라이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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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둔 엄마로써 너무 잘 읽은 책이다.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은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책.
질문은 구체적으로.
확인을 위한 질문은 NO!!!
핑거로 확인, 상상, 확장, 체험, 계획수립을 기억하며 책읽기에 동참하는 입장이 되자.
이 방법을 이용하면 내 아이의 마음읽기 또한 자연스럽게 될 수 있어서 독서코칭이자 육아서가 되는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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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접기백과 -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존 몬트롤 지음, 이림 옮김 / 아르고나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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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문가중에 최고의 전문가만 접을 수 있는 책
색종이 한 장으로 공룡을 접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더구나 7살 어린이에겐.
간단종이접기백과는 정말 책 괜찮던데.
이 책은 아닌것 같다.

다른 공룡접기책을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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