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받을게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마가렛트 박스가 왔더라구여.

마노아님~~ >_<
카드만 보내신다더니 선물까지 보내시다니~~~~

카드가 너무 이뻐요.. 이런카드 좋아한답니다.^^
어쩜 글씨도 깨끗하고 간결하게 쓰시던지..
제가 글씨 잘못써서 참 부럽네요..

양말까지 보내주시구여.. 하나는 두꺼워서 짐 신으면 되겠더라구여..
잘 신을게요~~
카드만 올줄 알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선물같이 보내주시고..
새해 첫 출근부터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전 올해 년말에 카드 쓸게요... 그래도 괜찮으시죠?^^
고맙습니다...
아 페이퍼 늦게 올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