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70719

 

인류는 어떻게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

 

p19 측정 결과 지난 세기에 온실가스와 지구 온도는 분명히 증가한 것으로 그러므로 이른바 지구 온난화 논쟁이란 인간이 정말로 기후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지, 혹은 우리가 향후 몇 십 년 동안 기후를 따뜻하게 만들 것인지 여부에 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구 온도들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몇 십년간 온실가스 농도를 증가시켜서 지구 온도를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몇 십 년간 온실가스 농도를 증가시켜서 지군 온도를 더욱 높이리라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는 사실이다.

 

내가 어느 알라디너의 다른 책 리뷰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었다. ;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인지 ... 알라디너C 님의 위 글이, 제가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한 글로 보입니다.^^

 

인류에 의한 지구 온난화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나 진화심리학, 신경생리학 등이 사이비 과학이라면 그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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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讀書記錄 170717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p29 인종, 계급, 젠더는 모두 권력 관계다. 그런데 왜 유독 젠더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왜 성별 권력 관계만 교육이나 상담이나 설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나는 남녀 불평등의 문제를 권력 관계로 이해했다. (따라서 여성 내에서 페미니즘의 독서나 액세서리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p30 ‘여성보다 남성에게 여성주의 교육이 절실하다.’는 강력한 통념은 한국 남성에 대한 희망 hope을 반영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무기력 hopeless한 발상이다.

 

나는 남성에게 교육, 상담, 설득이 아닌 다른 방법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폭력이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

 

폭력은 대개 부정적으로 가치판단이 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의 저격은 긍정적으로 인식된다.

 

페미니즘 (양성 평등)을 위한 폭력은 긍정적일 수 있을까? 일단 나는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다.

 

The Man Who Shot Out My Eye Is Dead과 관련하여 All I want to see is feminist rage and violence!라는 글을 봤다. 이 글을 읽는 순간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의 위 인용 글이 떠올랐다.

 

남녀불평등에 관한 내 판단은 다음과 같다. ; 남성이 여성보다 더 폭력적으로, 공격적으로 태어났으나 사회적 제약에 의해 남성의 폭력성은 증대되고 여성의 폭력성은 억압되었다. 그러나 유리 천장이 깨지면서 그 격차는 좁혀졌지만 아직 여성의 폭력성이 남성의 폭력성과는 거리가 있다.

 

메갈리안 부동액사건이 있다. 이것은 픽션( 또는 모의)으로 끝났다. 이 사건 구성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 아내가 남편으로 하여금 보험에 들게 하고 농약을 조금씩 먹여 죽인 사건이다. 그리고 영화 <식스 센스>에 비슷한 사건이 나온다. 그럼에도 메갈리안 부동액사건에 관심을 두었던 이유는 개인적 이유가 아니라 남녀불평등이라는 문제를 전제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이다. 과연 생각 속에 있던 여성의 폭력성이 실제 off-line로 나타날 수 있을까.

 

궁금증 1] 내가 읽은 책 범위에서는 페미니즘이 폭력을 수단으로 강구한 분파가 없었다. 과연 의미가 있는 존재가 없었을까, 편견에 의해 기록되지 않은 것인가?

궁금증 2] 과거에 폭력을 수단으로 채택한 페미니즘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는 폭력을 수단을 채택한 페미니즘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p30 남성과 여성의 일상생활, 노동, 섹스, 사고방식은 다르다. 몸이 다른 것이다.

p31 ... 작가 거트루드 스타인 Gertrude Stein의 말대로 자라서 남자가 될 것이라면, 어른 소년이라는 사실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뱀발] 위 글은 교육, 상담, 설득을 배제한 다른 방법이 폭력이라는 것이라는 나의 생각 한계를 전제하고 쓴 글이다. 다른 것이 존재한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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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1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페미니즘을 위한 폭력을 반대합니다.

마립간 2017-07-17 19:10   좋아요 0 | URL
cyrus 님의 의견은 그렇습니까.^^

저는 무관심한 방관자적 입장으로 사회적 기준을 default로 삼는다면, 결과적으로 cyrus 님과 같은 입장이 되겠지요. 사회적 기준이 남성 중심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겠지만요.
 

 

* 讀書記錄 170712

 

성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p11 이야기 단계/그 때 내가 들은 것이 성서의 이야기들이었다. 믿기 어려운 내용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었다.

p15 역사 단계/‘역사 비평 방법론’ ...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과학적인역사학에서 사용하는, 당시로선 최선의 방법론을 성서 본문에 적용하려는 시도이다.

p18 영적 단계/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는 문자적인 이야기 단계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역사적 방법론 또한 - 물론 중요하긴 했지만 -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의 글쓴이와 비슷한 내 신앙의 궤적을 정리한다.

 

# 기계론적 유물론 ;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춘기 전까지다.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기계론적 유물론의 가치관을 가진 나는 설교를 이야기로 들었다. 나는 믿기 어렵다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믿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자기기만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성(, 철학 또는 지혜)(표적에 대한) 감성에 의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 믿음이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린도전서 1:22)

 

그리고 남(, 다른 민족)의 역사를 뭐 저리 공부해야 하나 생각했다.

 

# 인문학적 관점 ; 사춘기부터 대학교 입학 시기까지다. 우리는 신화를 비과학적이라고 비난하고 배척하지 않는다. 이 때 나는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인간적이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너무나도 인간적이라서 신이 끼어들 틈이 있을까 생각했다.

 

# 양자역학적 관점 ; 대학교 학생 시절 어느 시점부터 지금까지다. 사람의 정신 기능은 아직 (과학으로) 규명되지 않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신 활동이 양자 역학의 거시적 현상이라는 가설을 받아들였다. 대학생 시절에는 이와 같은 명시적 명제를 가지지 않았으나 불교의 중중무진 重重無盡이나 양자 역학의 확률적이나 실체인 것으로 종교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가치관에 의해 상당부분의, 모순이라고 생각했던 점이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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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身邊雜記 170706

 

- 생존 수영

 

30대 초반에 일주일에 한번 수영장에 다니면서 혼자 수영 연습을 하면서 자유형, 평형으로 25m를 가고 배형을 연습하던 적이 있었다.

 

정통수영, 이 책은 그 당시 읽던 책은 아니지만, 수영에 대한 글이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는 책이다.

 

한 달 전 아이와 수영에 대해 논의를 했다. 학교에서 생존 수영이라는 것을 하는데, 수영을 배울 것이냐 말 것이냐 결정하는 것이다. 처음에 아이는 수영을 배우겠다고 했다. 다른 아이들은 수영을 모두? 잘 하는데, 자기만 못하면 창피하고 했다.

 

나도 무엇을 배운다는 것을 좋아하고, 수영 역시 배울 만한 것이다. 그러나 남의 눈치를 봐서 배울 것은 아니라고 했다. 네가 친구들보다 잘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수영 한 가지쯤 친구보다 못하면 어떠냐고 했다. 친구들이 레인에서 수영을 할 때, 너는 발로 물장구를 치면서 수영을 배우면 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수영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오늘 신문기사에 초등학생 생존 수영에 대한 글이 실렸다. 생존 수영이라고 이름을 걸고 하는 교육이 결국 선행 학습을 위한 사교육만 유발했다는 것이다. 나는 강이나 바다에서 배가 뒤집어졌는데, 수영 실력으로 그런 재난에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그런 재난에서 수영 실력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수영 실력으로 불러야 하나 의심스럽지만) 해군 UDT 훈련이나 해상 재난 구조팀의 전문적 훈련을 2~3달은 받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달랑 10회도 안 되는 수영 시간에 생존 수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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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7-06 1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저도 수영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다른 차원이더군요. 하물며 깊은 바다에서 살아남는 것은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생존 수영을 통해 물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이길 수 있겠지요...

마립간 2017-07-06 12:10   좋아요 1 | URL
안전이라는 것을 개인의 차원으로 돌린 것도 마음에 안 들고,
뭔가 하나를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이것 저것 건드리게 하는 사회적 압력도 마음에 안 들고,
10가지를 잘해도 1가지를 못하는 것이 따돌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위기도 마음에 안 들고 ...

뭐 세상이 제 마음에 들려고 만들어 진 것은 아닙니다만.^^

cyrus 2017-07-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드라마에 수영 실력이 좋은 등장인물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이 장면이 익숙한 시청자들(특히 어린아이들)은 ‘어느 정도 수영 실력이 좋으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요.

마립간 2017-07-07 07:46   좋아요 0 | URL
영화적 (소설적) 상상력이기는 한데.

예전 어느 영화 말미에 평범한 승객들이 낙하산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공수부대 못지 않는 낙하 실력과 지향 사격까지 ... ; 저는 소설적 상상력이 없어서 그런지 현실감이 없으면 영화 재미가 없어집니다.

나와같다면 2017-07-08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존 수영>이란 말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월호 라니..

기억은 깊은 곳에 있다가 이렇게 불쑥불쑥 떠오르네요..

마립간 2017-07-10 08:13   좋아요 0 | URL
생존 수영이 세월호 사후 대책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토록 황홀한 블랙 - 세속과 신성의 두 얼굴, 검은색에 대하여
존 하비 지음, 윤영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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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저승의 왕 하데스는 무자비하게 공정하다. 그는 대개 어둡거나 검은색을 띤다고 여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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