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09-09  

한샘님
아침에 서재에 들르니 누가 저의 이름을 부르기에 따라 들어가봤더니 소담스럽게 핀 장미꽃...살짝 부끄러워 하는것 같았어요.한샘님..어디서 데려오신거에요?ㅎㅎㅎ 그 여름 뙤약볕에도 열심히 피더니 아직도 임무를 게을리하지 않는 식물들을 보면서 늘 게으름을 피우는 저를 반성해 봅니다..님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구요..행복한 주말 되셔요^^
 
 
한샘 2006-09-0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6월 분홍장미 피었던 곳에 다시 피어있었어요. 놀라고 감탄하고...같은 장미인데 느낌이 달라요. 바깥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어요.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나봐요^^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셔요~^^
 


치유 2006-09-08  

한샘님..
방긋~(~.^) 그냥 불러보고 싶어서.. 불러보며 미소만 방긋 지어보이고 갑니다.. 오늘도 가을햇살처럼 환한 웃음으로 시작하시길..
 
 
한샘 2006-09-0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방긋^-^,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시길...
 


치유 2006-09-01  

해바라기
노오란 해바라기 방긋 웃으며 아침 인사하네요.. 까치가 아침부터 창가 나무에서 울어대더니 어디로 날아가고 조용한 아침입니다.. 아침기온이 벌써 싸늘하네요.. 오늘새벽에는 긴 팔을 입고 나갔는데도 싸늘한 한기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덥다고 그랬었는데... 벌써 가을이 우리 곁에 이렇게 다가와 친구하자 하고 있네요.. 수확의 계절.. 가을에는 더 큰 감사와 기쁨들이 가득하소서~!
 
 
한샘 2006-09-0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름다운 글 보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요. 글솜씨가 부족해서 늘 짧게 댓글을 올리네요ㅠ.ㅠ 배꽃님 덕분에 제 방명록이 풍성해져요. 예전 글들도 다시 찾아 보곤 해요. 고맙고 감사해요(꾸벅)^^
 


비자림 2006-08-31  

얼굴 바뀌셨네용
오마낫 서재 이미지 바뀌셨네용 모두들 가을 준비 대 변신인가봐요^^
 
 
한샘 2006-09-01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비자림님 해리포터님 따라 바꿔봤어요^^가을에는 이제 먹을 준비만...헉! 추석휴일이 장난 아니네요...^^ 비 자 림님...그냥 이름 불러봅니다...
 


치유 2006-08-17  

한샘님..
잘 지내셨지요?/ 일주일간이라지만 너무오랫동안 못 본 느낌이네요..
 
 
한샘 2006-08-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느낌은 그래도 잘 돌아오셨다니 마냥 싱글벙글해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