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09-09  

한샘님
아침에 서재에 들르니 누가 저의 이름을 부르기에 따라 들어가봤더니 소담스럽게 핀 장미꽃...살짝 부끄러워 하는것 같았어요.한샘님..어디서 데려오신거에요?ㅎㅎㅎ 그 여름 뙤약볕에도 열심히 피더니 아직도 임무를 게을리하지 않는 식물들을 보면서 늘 게으름을 피우는 저를 반성해 봅니다..님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구요..행복한 주말 되셔요^^
 
 
한샘 2006-09-0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6월 분홍장미 피었던 곳에 다시 피어있었어요. 놀라고 감탄하고...같은 장미인데 느낌이 달라요. 바깥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어요.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나봐요^^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