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음인입니다.


천재가 된 제롬을 기억하시나요? 책을 통해 부와 성공을 얻는 유태인 지능의 비결을 알려주었던


에란 카츠의 신작이 나오게 되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좋은 기억력은 큰 자산입니다. 반면 뛰어난 망각 기술은 건강한 삶을 위한 축복이지요.”




이 책을 

자기 계발을 위한 학습 욕구가 높은 분들이나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많이 응모해주세요^^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 응모 방법 : 리뷰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 완료.

- 응모 기간: 2013.05.30 - 2013.06. 09

- 추첨 인원: 20명

- 서평단 발표: 2013.06.12 오후

- 서평 기간: 2013.06.14-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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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버커니어식 학습으로 스스로 교육한 저자의 공부에 대한 내용이다. 버커니어식 학자는 자유로운 사색가인 동시에 열정이 넘쳐서 스스로 세상을 향해 의문을 품고 알아가는 학자를 의미한다. 이 버커니어 학습에는 하나의 전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과 학습에 스스로 책임을 지, 자신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학교를 중퇴하고 스스로 공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우수한 사람이다. 20세에 애플의 최연소 매니저가 되었고, 20년 동안 계속 공부를 하면서 연구소에서 여러 박사들에게 강연도 하고, 큰 학회에서도 기조 연설을 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이렇게 기존의 교육을 받지 않고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버커니어식 공부 비결이다. 그는 이 책에서 11가지의 독학 비결을 제시하였다. 이 독학 비결은 저자에 적합한 방식인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독학 비결을 만들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버커니어식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버커니어식 공부를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즐겁게 몰입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자신의 즐겁게 몰입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다른 분야로 돌리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또 하나의 비결은 개인학습계획서, 저자 스스로 보물지도라고 부루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마인드 맵처럼,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낸 공부 계획서이다. 내가 만일 탱크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다면 그것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스스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거이다. 또한 이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을 만들어가면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식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이 공부 방법은 옛날의 공부방법처럼, 마치 스스로 만 권을 책을 읽어 공부의 끝은 보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체계적이고 정형화 된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들꽃 같은 방식의 공부인 것이다. 누가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공부하다 보면 그 쉬운 방법을 알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스스로 개척할 수도 있다. 지금과 같은 창의성을 중시하면 현대에서 매우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스스로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을 당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현재 그 사람이 실패한 상태에 있을지라도, 그는 나중에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러나 학교라는 것은 지식만을 주입하는 곳은 아니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는 것은 지, 덕, 체가 융합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학교가 지식만을 강요하고, 대학만을 강요하는 세상이 되어 문제가 있지만, 궁극적인 학교의 목적은 위에서 이야기 한 것 같다. 또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 사회에서 저자의 공부 방법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저자가 같은 공부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할 그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처럼 늘 공부하는 그 모습이 나의 모습이기를 바라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다시 살리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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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상처받는가 - 사랑한다면, 지스폿(G-spot)보다 브이스폿(V-spot)을 찾아라
조앤 래커 지음, 김현정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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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브이스폿(V-spot)은 감정적으로 가장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부분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지스폿(G-spot)을 육체적 쾌락을 쾌락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을 연관하여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즉, 육체와 감정 그리고 쾌락과 고통(상처)로 대비되는 지스폿(G-spot)과 브이스폿(V-spot)인 것이다. 이 브이스폿은 가까운 사이에게 더 쉽게 자극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배우자, 연인, 친구들 사이의 관계에서 이런 브이스폿을 자극을 주면 별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매우 큰 상처를 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브이스폿을 자극 받으면 한마디로 맨붕 상태가 되어 자기 조절 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되면서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게 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예제를 가지고 이러한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5가지의 범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자기애성 성향, 경계성 성향, 수동공격성 성향, 강박성 성향, 분열성 성향이다. 이런 성향 각 사람들의 특징과 행동 양태를 통해서 “아! 그래서 이런 브이스폿을 공격받아 감정적인 상처를 받는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도 브이스폿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알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이런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의 보이스폿을 알게 되고, 이를 공격하게 되는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브이스폿은 자신이 살아 오면서 자기 자신에게 가까운 누군가에 의해 이미 형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브이스폿을 공격받으면 과거의 트라우마 되살아나 감정의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브이스폿을 그냥 두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너무 끔직한 상처를 바로 직면하여 해결할 수 있는 용기나 마음가짐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것은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브이스폿이라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과감히 과거의 상처에서 연연하지 말고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이것으로 인해 나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과거를 단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직면할 수 있다면 이런 문제가 없게 지만, 그것이 나의 문제가 된 이후로 그것이 객관적으로 받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과거로 인하여 나의 현재와 미래가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그것은 바로 지금 과거의 상처에 치유의 크림을 바르면서 그 아픔을 간직해야만 나의 현재와 미래는 이 치유의 크림을 통해서 새살이 돋아나면서 상처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브이스폿을 세심하게 관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누가 나의 브이스폿을 자극한다면 나도 이 책의 다른 사람들처럼 맨붕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나의 브이스폿에 치유의 크림을 발라서 과거의 상처와는 단절하는 그런 결정을 하기로 하였다. 이 책을 읽는 그 누구도 자기자신의 브이스폿을 알고 치유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의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정상적인 인간 관계가 형성이 되어야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정상적인 관계로, 발전적인 관계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게 해 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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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관한 진실 - 우리가 거짓을 사랑하는 이유
볼프 슈나이더 지음, 이희승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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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란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진실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며, 올바르지 않는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오면서,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라고 배워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늘 진실하게 살며, 진실하게 말하면 되지, 왜 거짓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런 거짓의 유형과 그 역사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이러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거짓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착오”, “오도”, “거짓말” 인 것이다. 첫 번째로 “착오”라는 것은 착각하여 잘못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그 때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사실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착오”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사실이었고, 그것이 거짓이라고 밝혀질 때까지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러한 “착오” 중에서도 심각한 “착오”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마녀 사냥”에 대한 것이다. 중세에 이 것으로 인하여 수 많은 여자들이 죽어 갔으며, 이는 그 시대 기독교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였다. 그 어두웠던 중세에, 많은 질병과 고통을 바로 마녀라는 명시된 여자들을 통하여 정화시킨다면 명목 하에서 군중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두 번째로 “오도”는 잘못된 것으로 이끄는 것으로 이것은 “착오”를 양산하게 된다. 이러한 “오도”는 대개 악의적이며, 특정 효과를 노린 불쾌한 거짓말인 것이다. 현대 사회로 오면서 “오도”는 더욱 강력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사실들이 SNS나 쇼셜을 통해 그냥 배포되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인해 악성 댓글이 넘치게 되고 결국 자살에 이르는 심각한 병폐를 낳고 있다. 부정적인 “오도”가 대부분 이지만, “플라시보” 효과로 불리우는 긍정적인 “오도”도 있다. 세 번째로 그냥 “거짓말”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의도하는 바는 무엇일까? 정말 진실만을 말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자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거짓을 알아야 하는데 그러한 거짓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생성되는 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진실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조차 거짓을 말하고, 양산하는 것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그런 실수 속에서 거짓이 탄생될 수 있고, 누군가의 악의적인 오도를 통해 거짓을 전파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 거짓이 누구에게 심각한 충격을 주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한 좀 더 깊고, 심도 있는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야 하지만,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이 사회에 어느 정도의 양념이 되는 하얀 거짓말은 어는 정도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거짓을 사랑하는가? 그 대답은 나는 어는 정도는 “YES”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거짓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진실을 알고 싶지 않거나, 진실이라고 하여도 그 진실을 믿고 싶지 않을 때 인 것이다. 그렇지만 신뢰 속의 사회에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회가 대부분이 진실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100%의 진실이라는 사회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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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죽음 - 마지막까지 인간다운 존엄함을 잃지 않는 품격이 있는 죽음을 위하여!
나가오 카즈히로 지음, 유은정 옮김 / 한문화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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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이러한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 많은 종교가 탄생되었다. 그러나 현재 인간이 죽음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우리가 “탄생”이라는 시작을 통해 “죽음”이라는 끝으로 가는 여정에 있다. 물론 종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삶을 규정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죽음”이 마지막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좀 더 인간적이고 존엄한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일반적으로 “죽음”이라고 생각했을 때, 병원에서의 마지막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집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도 않고 버거운 짐이 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죽음”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며, 마지막의 삶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따지면서 살아가는데, 왜 죽음이라는 마지막 삶에서는 우리의 존엄성을 버리면서 단순하게 생명을 연장하는 수준에서 고통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의문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죽음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다. 정말 더 이상의 생명 연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듯이, 자기 집에서 가족들과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삶 속에서 남아 있는 가족들이 죽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남아 있는 가족에게도 죽은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병에 대하여 계속 치료를 하면서 생명을 연장하려는 모습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계속 병원에서 환자를 계속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 환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던지, 어떤 마음이 있던 간에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 환자에 대한 가장 최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런 모습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환자에게 재택 치료라는 선택권을 주어서 그가 삶의 마무리를 하고 그 주변을 좀 더 인간답게 정리하고, 새로운 추억거리를 주는 것이 그 환자를 위한 최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무조건적인 생명연장을 위한 치료를 통해 환자를 고통의 삶을 보내도록 하는 것 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평온사”와 같은 인간적인 삶을 주는 것이 진정한 가족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는 흔히 우리 부모들에게 “아무 병치례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저녁에 잠을 자듯이 죽고 싶다” 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말에는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고통 없는 편안한 삶을 살고 죽고 싶다.” 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부모나 우리의 죽음을 준비할 때도 바로 이와 같은 고통 없는 편안한 삶 속에서 죽음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만약 우리가 위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고, 어떤 병 속에서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고통 없는 편안한 삶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모습이 더 타당하고 생각한다.
물론 이와 같은 것은 아직 현실적인 측면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러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저자가 말하는 “평온한 죽음”이 우리 인간들에게 좀 더 인간적인 삶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좀 더 나은 선택을 보여준 이 책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냥 병원에서 의미 없이 죽음을 준비하는 삶 말고, 집에서 좀 더 행복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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