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불만족에 관하여(355)

 

불화/분쟁에 관하여

 

독일어 원문: Vom Unfrie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해당 구절을 볼 것:

 

마태복음 10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누가복음 12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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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선한 나무악한 나무(352)

 

좋은 나무못된 나무

 

독일어 원문: Guter und schlechter Baum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해당 구절을 볼 것:

 

마태복음 7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 6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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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51, 각주 121

 

한 가지 예를 들면 라에르티오스는 목록 가운데 40개를 에피쿠로스의 작품으로 돌리지만, 그 이름은 선택적으로만 언급되었으며(26회 이상), 세 개의 서신, 주요 이론, 그의 유언만이 온전하게 보존되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라에르티오스는 목록 가운데 40개를 에피쿠로스의 작품으로 돌리지만, 그 이름은 선택적으로만 언급되었으며(X 26-28), 세 개의 서신, 주요 이론, 그의 유언만이 온전하게 보존되었다.

 

독일어 원문: Ein Beispiel: Epikur werden bei Diogenes Laertius 40 Titel zugeschrieben, die ausdrücklich nur als Auswahl benannt werden (X 26ff), vollständig erhalten sind aber nur drei Briefe, die Hauptlehrsätze und sein Testament.

 

출전(出典)을 바로잡았다.

 

X 26ff = 라에르티오스 1026-28

 

아래, 자료를 볼 것:

 

1. 독일어

Diogenes Laertius, Das Leben und die Lehre Epikurs. Buch X; übersetzt und mit kritischen Bemerkungen versehen von ArthurKochalsky, 1914, 9-10.

 

2. 영어

https://www.perseus.tufts.edu/hopper/text?doc=Perseus%3Atext%3A1999.01.0258%3Abook%3D10%3Achapter%3D1

 

3. 한국어 번역서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1(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402), 김주일·김인곤·김재홍·이정호 옮김, 나남, 2021.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2(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403), 김주일·김인곤·김재홍·이정호 옮김, 나남,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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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 공통 자료는 부분적으로 상당 정도 일치하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참조. 3:710/3:79, 2:4345/11:2426, 23:3739/13:3435) 이 일치는 긴 문장 단락들, 불변화사(Partikel)소유대명사에도 해당된다.(348)

 

이 공통 자료는 부분적으로 상당 정도 일치하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참조. 3:710/3:79, 2:4345/11:2426, 23:3739/13:3435) 이 일치는 긴 문장 단락들, 불변화사(Partikel)소유대명사의 위치에도 해당된다.

 

독일어 원문: [...], der[=gemeinsame Stoff] teilweise eine hohe Wortlautübereinstimmung hat (vgl. Mt 3,710 mit Lk 3, 79; Mt 12,4345 mit Lk 11, 2426; Mt 23,3739 mit Lk 13,3435). Diese Übereinstimmungen gelten auch für lange Satzperioden und die Stellung von Partikeln und Possessivpronomen.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Satzperiode’는 아래를 참고할 것:

 

https://www.degruyter.com/document/doi/10.1515/zntw.2010.002/html?lang=en

 

https://de.wikipedia.org/wiki/Satzperi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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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44-345, 각주 113

 

참조. 예를 들어 구데이커는 산상수훈인 마태복음 6:19-7:27의 두 번째 부분을 다루는 누가의 접근 방식을 다음과 같이 추측하다. “아마도 누가는 그것을 잡동사니 모음과 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을 선택했을 것이다.”(M. Goodacre, The Case against Q, 99.) 이것은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고른 임시방편의 정보이다. 마태복음 6:19-7:27지나친 잡동사니 모음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상 구데이커는 누가가 마태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악의적으로 파괴했음을 수용해야 했다.

 

참조. 예를 들어 구데이커는 산상설교인 마태복음 6:19-7:27의 두 번째 부분을 다루는 누가의 접근 방식을 다음과 같이 추측하다. “아마도 누가는 그것을 잡동사니 모음과 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을 선택했을 것이다.”(M. Goodacre, The Case against Q, 99.) 이것은 당혹스러운 정보이다. 마태복음 6:19-7:27지나친 잡동사니 모음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상 구데이커는 누가가 마태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악의적으로 파괴했다고 가정한 모양이다.

 

독일어 원문: Vgl. z. B. M. Goodacre, The Case against Q, 99, der zu dem überaus merkwürdigen Umgang von Lukas mit dem zweiten Teil der Bergpredigt Mt 6,197,27 vermutet: „Perhaps Luke too thought of it as a ‚rag-bag‘ and selected from it what he thought most appropriate to the occasion.“ Dies ist eine Verlegenheitsauskunft, denn Mt 6,197,27 ist alles andere als ein ‚überladenes Sammelsurium‘; faktisch muss Goodacre annehmen, dass Lukas Matthäus entweder nicht verstanden hat oder aber böswillig zerstörte.

 

번역을 바로잡았다.

 

Verlegenheitsauskunft = 당혹스러운 정보

 

https://www.dwds.de/r/?corpus=dwdsxl&q=Verlegenheitsauskunft

 

müssen = (여기서는, 개연성·추측을 나타내는) ~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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