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에라스무스 평전, 정민영 옮김, 원더박스, 2022(10).

 

52, 옮긴이 각주

 

베토벤이 프란츠 브룬스피크 백작에게 보낸 18142 14일자 편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사랑하는 하느님, 제 왕국은 허공에 있습니다. 마치 바람처럼 수많은 음이 소용돌이 칩니다.”

 

베토벤이 프란츠 브룬스비크 백작에게 보낸 1814213일자 편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아 이런, 제 왕국은 허공에 있습니다. 마치 바람처럼 수많은 음이 소용돌이 칩니다.”

 

각주를 바로잡았다.

 

du lieber Himmel = du meine Güte

 

= 아이구, 이런

 

https://www.dwds.de/wb/ach%2C%20du%20lieber%20Himmel%21

 

 

아래, 베토벤 편지와 발음사전을 볼 것:

 

Beethovens sämtliche Briefe Bd.. Kritische Ausgabe mit Erläuterungen von Alfred Christlieb Kalischer, Berlin 1907, X, 175.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2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곽복록 옮김, 지식공작소, 2014(개정판).

 

xvii, 각주 3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창백한 말()혁명, 기근, 화폐의 하락, 테러, 전염병, 망명이 나의 인생을 가로질러 몰려왔다.3)

 

3) <요한묵시록> 1914~15

 

3) <요한묵시록> 61~8

 

각주를 바로잡았다.

 

 

아래, 61~8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볼 것: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한 게오르크 하만, 하만 사상선집, 김대권 옮김, 인터북스, 2012(10).

 

동생, 자신에게 맡겨진 양과 어린 양을 치는 신실한 목자로 삼아주시고 준비시켜 주소서. 모든 생업에 관한 네 번째 계명208)의 축복을 그에게 허락하시고, 그가 가는 모든 길에 이 축복이 뒤따르게 하소서.(88)

 

동생, 자신에게 맡겨진 양과 어린 양을 치는 신실한 목자로 삼아주시고 준비시켜 주소서. 그가 하는 모든 생업과 그가 가는 모든 길에 네 번째 계명208)의 복이 뒤따르게 하소서.

 

독일어 원문: Gott wolle ihn selbst zu einem treuen Hirten der Schaafe und Lämmer schaffen und bereiten, die er ihm anvertrauet hat. Er wolle ihm den Seegen des vierten Gebots zu allen seinen Geschäften und auf allen seinen Wegen begleiten lassen [...].

 

208) (옮긴이 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

 

208) (옮긴이 주) “네 부모를 공경하라.”(루터교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

 

 

각주를 바로잡았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 장로교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

 

루터교와 장로교(개혁교회) 십계명 순서의 차이에 주의할 것.

 

아래 사이트를 볼 것:

 

https://de.wikipedia.org/wiki/Zehn_Gebote

 

 

참고할 것: 괴테의 <친화력>(Die Wahlverwandtschaften) 2부 18.

 

Wie verdrießlich ist mirs oft, mit anzuhören, wie man die Zehn Gebote in der Kinderlehre wiederholen läßt. Das vierte ist noch ein ganz hübsches, vernünftiges, gebietendes Gebot. ‘Du sollst Vater und Mutter ehren’.


어린이를 위한 교리 시간에 십계명을 반복하는 것을 들으면 정말 짜증날 때가 많아요. 네 번째 계명만 하더라도 아직은 전적으로 훌륭하고 이성적입니다. 뭔가를 하라고 하는 명령이니까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오순희 2011:346-347)




수정 보완: 2023. 11. 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라우스 핏센,1세대 목사 가정 이야기, 이미선 옮김, 홍성사, 2019(8).

 

아이헬은 개신교 목사관 출신의 남녀들, 특히 1989년 이후 정치적 책임을 짊어진 사람들을 열거하며, 목사관의 권력에 대해 언급한다. [...] 예를 들어 앙겔라 메르켈Angela Markel(8대 독일 수상),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11대 독일 대통령), 리하르트 슈뢰더Richard Schröder(7대 독일 수상), 마르쿠스 메켈Markus Meckel(독일 정치가) 등이다.(17-18)

 

아이헬은 개신교 목사관 출신의 남녀들, 특히 1989년 이후 정치적 책임을 짊어진 사람들을 열거하며, 목사관의 권력에 대해 언급한다. [...] 예를 들어 앙겔라 메르켈Angela Markel(8대 독일 수상),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11대 독일 대통령), 리하르트 슈뢰더Richard Schröder(독일 신학자), 마르쿠스 메켈Markus Meckel(독일 정치가) 등이다.

 

리하르트 슈뢰더Richard Schröder = 독일 신학자

 

7대 독일 수상 = Gerhard Schröder = 게르하르트 슈뢰더

 

옮긴이의 보충 설명을 바로잡았다.

 

다음 독일 위키피디아를 참고할 것:

 

1. Richard Schröder

https://de.wikipedia.org/wiki/Richard_Schröder_(Theologe)


2. Gerhard Schröder

https://de.wikipedia.org/wiki/Gerhard_Schröd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나스 요나슨,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임호경 옮김, 열린책들, 2016(11).

  

번역자는 필요에 따라 번역문에 각주를 단다. 한데 이 각주 가운데는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편집자는 번역자의 각주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1. 276쪽 각주: 글뢰그

 

글뢰바인 바인

 

독일어: Glühwein = 글뤼바인

 

2. 368쪽 각주

 

카린 보예Karin Boye(1900-1940)

 

카린 보예Karin Boye(1900-1941)

 

참고 사이트: http://www.karinboye.se/om/biografi/tidsaxel-en.shtm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