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rand Russell

우연찮게 집어 들었던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인식론의 관한 진지한 사유의 세계로 나를 처음으로 인도하여 주었던 사람이다.  그를 통하여 처음으로 철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플라톤, 데카르트, 데이브드 흄, 라이프니츠 칸트 그리고  조지 버클리 등의 철학자 이름을 나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받았다.

인식론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나는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러셀의 덕분이라는 것을 나는 부인하고 싶지않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여울 2004-01-0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러셀의 역서 "게으름에 대한 찬양" 1997, 사회평론 을 읽었는데, 러셀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특히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 대한 생각거리를 많이 주더군요. 좋은 읽을 거리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여울마당. 글보고 흔적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