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타에 다녀오는 날은 류도 많이 지친 모양이다.

오늘은 감기기가 그대로 있고 코도 많이 막혀서 힘이 들었을것이다,

그런데 잠깐 점심을 먹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서 봄잠바를 하나 구경할려다가 세일이라는 말에 아이를 데리고 옥상으로,,,,바람이 아주 차가웠다,

그런데 아이는 좋기만 한 모양이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오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많이 졸린 모양이다,

집에와서 한 30분 잠을 잤다,

그리고 밀가루 반죽으로놀고,,,,

코끼리 때문에 화가 났다 그리고 생쥐가 보이지 않아서 화가 나고,

우의 를 사달라고 했는데 그냥 왔다,

오늘은 책을 얼마 읽지 않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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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작년에 이맘때는 하루에 한두시간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다가 왔었는데..

올해는 아직도 방콕이다,그리고 아이의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는다,

친구네 집에 가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커다란 할머니가 너무너무 멋있다,

이렇게 그림이 아기자기한줄 몰랐다,

갖고는 싶은 책인데 사촌오빠에게 있어서 구입은 하지 않는다,

오빠가 보고 준다고 해서,,,,,,,

아이가 아주 좋아라 한다,

바람이 오늘은 아주 많이 불어서 현관문이 흔들거릴정도 였다,

창문도 덜컹덜컹,,,아이가 자꾸"무슨소리지?"

하고 묻는다,,,

정말 오래도록 읽었다,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고 그림찾기 놀이도 하면서,,

혼자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찾는다.

이제는 제법 혼자 잘가지고 논다,

 

오늘도 이렇게 책을 읽고 놀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요즘은 제시간에 자 주어서 너무 좋다,

아프지만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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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주문한 책들이 도착했다,

커다란 박스만 보면 류는 책이다라고 하면서 달려온다,,,

그래도 시큰둥한 반응보다는 좋다.

오늘은 너무 좋아서 난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한권씩 다 읽었다,

읽으면서 얼마나 웃던지,,욕심많은 사또이야기 나중에는 너무 욕심이 많아서 꿀꿀돼지가 된다나요,,

아주 작게 태어난 주먹이 이야기,,

주먹이가 겪은 너무 작아서 겪은 이야기,

이책은 반딧불님 리뷰를 보고 산책이다. 그런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난 후자의 노아의 방주가 보기도 좋고..내용도 이해하기가 쉬웠다, 만일 그냥 대충알고 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설명을 아이에게 해 주려면 난 성경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귀여운 그림책이다,

올챙이와 물고기 친구가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어서 밖에 세상을 구경하고 물고기가 상상을 하는데 모두가 모습은 물고기인 모습그래로 이다,,,

아이도 보면서 이상한지 한참을 본다,,그리고 웃는다,,,사람물고기가 너무 재미있단다,

류가 읽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즐겁고 유쾌했다,

그리고 욕심꾸러기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류가 책을 보면서 아빠를 찾는다.

아빠랑 아이랑 함께 보면 더 좋을것 같다,

참 신선한 책이다,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이다. 그런데 너무너무 신나는 상산이다,

돼지들이 책을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그림이 멋있다,

그런데 이그림을 보면서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난 너무너무 환상적인 여행을 했는데..

역시 앤서니 브라운 이다,

엄마의 독특한 의상을 기억하세요,

엄마는 철인입니다,

너무나 멋진 엄마. 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과연 어찌 생각할지,,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책이다,,,

그림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용은 좋았다,

류는 아직 공룡에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 이해가 어려운지,,왜 그냥 서 만 있냐고 묻는다,,,새는 날아다니는데..

조금 더 자라야 알것 같다,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책이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책...

사랑을 하나가득 안겨주는 책이다,,

류가 읽기에는 좀 너무 길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했다,

조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초등학생저학년정도,,,,

 

오늘은너무 너무 힘이 들었다,

하지만 우울한 기운을 벗기에는 참 좋았다,

아이랑 북적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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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4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2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전 겁장이라서,,호호호
 

류친구 맘이 놀러 왔다,

아침에 기분전환을 하려고 청소를 했는데 다행이다,

아침에 우리집을 보았으면 아마 웃었을것이다.

그 맘도 책에 관심이 아주 많다. 그래서 책을 둘러보고 갔다, 그 바람에 아침부터 책하고 놀았다,

류책은 주로 거실에 꺼내어 놓아서 심심하면 한권씩 보고 읽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따로 시간을 정해두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가급적이면 저녁을 먹고 한시간 가량은 같이 앉아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논다,

입체책이라 그런지 아이가 좋아한다. 이책은 놀이감이다,

두권은 아침에 읽었다,

이책에 요즘 휠을 받았다,

하루에도 열두번을 더 읽는다,

맨 마지막장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엄마가 데이빗을 안아주는 장면

책 제목을 기억하는것을 보면 정말 용타,,

이제 책 제목을 이야기 하면 꺼내들고 온다,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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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때문에 아이의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 있다,

밥도 제대로 먹지않는다. 감기약을 먹는데 왜 변을 못보는지,,,,

속이 거북한 모양이다,

그래서 인지 짜증도 심하고 .....

오늘은 신랑이 늦게 출근을 했다,

그래도 아빠곁에 가지도 않으면서 나를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조른다.

그모습을 보던 신랑이 안쓰러운지 아이를 부른다.

그리고 한참을 업어주었다,

정말 간만에 신랑이 업어준것이다.

그리고 신랑이 출근하고 둘이서 한참을 놀았다,

그리고 멍멍이라고 좋아라한다.

류가 죽음을 알까?

이책은 그림을 좋아한다.

그림이 원색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림이 아기자기 해서 그런지 참 잘본다,

라이타로 촛불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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