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확인하려 엠파스 들어가다가 발견한 사진들. <개새>라는군요. 전 또, 왠 욕지거리? 했죠.^^; 개중 점잖은 개새 몇 마리 퍼날라 봅니다.

날궂이를 하는건지, 인터넷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네요. 마실 다니기 힘들겠어요. 에휴....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unnyside 2004-07-0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야. 엽기적이에요. ('개새'라니까, '민새'라 불리웠던 철새 정치인 한분이 떠오르네요. ^^; )

다연엉가 2004-07-0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이상하게 끔찍하구먼...
이러다가 늦겠다,,울 딸이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섰는데...후다닥!!!!!!!!!!

아영엄마 2004-07-0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야. 전 또 첫번째 사진보면서 진짜 저렇게 생긴 새가 있는 건가 했어요..^^;; 근데 아랫쪽 사진보니 합성이네요..이 사진들 보니 예전에 인간과 동물을 합체시키려던 내용의 소설 (제목이 뭐다냐.. 생각안난다..)이 생각나네요.

진/우맘 2004-07-02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누가 만들었는지...솜씨가 예사롭지 않죠? 대단히 실력있고 무진장 심심한 분인가봐요.^^

바람꽃 2004-07-02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실과 조작이 구분 안가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미완성 2004-07-02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개새들...(어머, 이 망측한 어조라니..;;)
아무튼 저 개새들..나이들면 관절염때문에 몹시 고생할 것같아요..
특히나 두번째 개불새..(개+불독+새)말이예요...저 둔중한 머리를 어찌 저 갸냘픈 다리로
버티고 있을까요....마음이 아려와요...ㅠㅠ
//반갑습니다^^ 진/우맘님의 이모티콘 표정을 본 이후로,
한 번도 님을 잊어본 적이 없어요.....ㅠㅠ

panda78 2004-07-0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마태우스님이 어디더라? 코멘트에 도그수리 올린 거 못보셨어요? ㅋㅋㅋ
개새 다음에 나온 거라던데.. 새의 머리를 한 개였죠... 음..
무슨 외국 사이트에 처음 뜬 다음 엄청 힛트쳤다는데, 한국어로 번역하니 어감마저 우스워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케케케 ^0^

진/우맘 2004-07-02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제 복귀 기념으로 마태님이 올려줬었죠.ㅋㅋㅋ
멍든사과님> 어마나! 그런 충격 고백을....가슴이 설레잖아요~^^
바람꽃님> 그렇죠?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뭔가가 있는 사진입니다. -.-
아영엄마님> 앗....왜 나까지 괴롭히는 겁니까! 그거이...로빈쿡이었남? 제목이....뭔 섬에서 어쩌고저쩌고 했는데....영화로도 나오고....어으어으....괴로워....

Laika 2004-07-0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멍든사과님 말이 웃겨요..."저 개새들"....ㅋㅋ
정말 너무 잘 만들었어요...

진/우맘 2004-07-0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열심히 찾아보니, 영화 제목은 <닥터 모로의 DNA>였는데...원작은 누군지 기억이 안 나요.TT

panda78 2004-07-02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G.웰즈(우주 전쟁이랑 투명인간 쓴 사람 ^^)의 <닥터 모로의 섬>이 원작입니다.

진/우맘 2004-07-0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판다님의 내공은 어마어마하게 깊어라!!! 땡큐, 판다님.^^

superfrog 2004-07-0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은 모모와 같은 래브라도로군요.. 왠지 가슴이 쪼매 아파요..;;

진/우맘 2004-07-02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나마 양호한 걸로 추려 왔는데도... 그런데, 첫번째 사진은 볼수록 멋진 것 같아요. 꼿꼿한 자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근사한 회색 빛깔.^^
덥습니다, 더워요~~~

superfrog 2004-07-02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리스마 넘치는 1번 녀석에 비하면 ㅋㅋ 3번 녀석은 헤벌쭉! 간쓸개 다 빼주게 순딩이 표정이군요..^^

미완성 2004-07-0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이제 알았어요..
진/우맘님이 왜 서재폐인인지...
이제 알았어요..........
유후~

아영엄마 2004-07-02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이 닥터랑 섬이 들어간다는 것만 기억났는데...(벌써부터 이리 가물가물해서야..) ^^;; 찾아내셨군요~ 기회봐서 다시 한 번 읽어 보아야 할 듯..

panda78 2004-07-02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공은 무슨.. ㅋㅋㅋ 네이버 검색창에 닥터 모로만 쳐 보세요- ^^;;;

진/우맘 2004-07-02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헤헤헤 별 말씀을. 한창 때(?) 저를 못 보셨군요. 요즘은 많이 진정한 게 이정도 입니다.ㅋㅋㅋ
판다님> ㅎㅎ 무슨, 광고 카피 같아요.

이파리 2004-07-02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뛰어난 합성기술... 부럽당!!!(이파리도 언제가는 꼭! 먹고말... 아니 이루고말꺼얌!)

stella.K 2004-07-02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거 참...

연우주 2004-07-02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2004-07-02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07-05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무서운 사진이네요..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