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심하다
아주 약간은 동의하는 면도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휘 선택할때 무척 고민될 것 같다
(저자가 이 말을 듣고 상처받을까 ˝염려˝된다 ㅋ)
내게 하기 힘든 말은 무엇일까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는 한다
그런 단상들을 모으니 책이 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따라해봐도 좋겠다
내가 하기 힘든 말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다
맘에 있는 말 할때가 가장 힘들다
오늘도 하지 못한 말들을 회개하며 하루 마무리
내일은 애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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