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SE (2disc)
다카다 마사히로 감독, 사쿠라이 쇼 외 출연 / 와이드미디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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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대사처럼, 솔직하고 흔들림이 없구나. 그 자체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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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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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가 있다. 여자와 남자가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들. 윤대녕의 어떤 소설을 읽고 손을 놓았었는데, 이번 소설집으로 그에게 다시 돌아온 셈이 되어버렸다. 지겹지 않았다. 특히 대설주의보의 결말에선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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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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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재회했을 때 서글픈 마음이 들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위화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곳은 기억의 땅, 이해의 땅, 용서의 땅, 위안의 땅, 평등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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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행자
윤대녕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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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리울 때는 이 책이 좋겠다. 내내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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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 세계적 건축가와 작은 시골 빵집주인이 나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건축 이야기 더숲 건축 시리즈
나카무라 요시후미.진 도모노리 지음, 황선종 옮김 / 더숲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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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사람 키 만큼 쌓이는 홋카이도 맛카리무라에 꾸밈 없는 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다. 집이 완성되고 진 도모노리 씨가 새 가마에 빵을 구웠을 때, 어디선가 빵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소박하고 담백한 빵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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