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언덕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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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야 만났다. 산겐자야의 맥주바 가나리야. 그리고 마스터 구도. 도수가 높은 맥주, 그에 알맞는 맛있는 요리, 무엇보다 이야기. 이 소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조금은 쓸쓸한데 그만큼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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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라고 와 봤더니
소복이 지음 / 새만화책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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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쯤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루브르 박물관. 그녀의 그림으로 그곳들이 새롭게 그려졌을텐데.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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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르투갈 - 외로움도 찬란해지는 나라 포르투갈의 스무 도시를 걷다
김창열 글.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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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을 꿈꾸며 읽은 책. 역시, 그 곳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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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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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중간쯤 읽은 내가 물었다. 그 사람 너무 외롭지 않았어? 책을 끝까지 읽은 친구가 말했다. 그 사람처럼만 살아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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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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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의 고산병 때문에 트레킹을 중도하차한 친구가 네팔을 다녀와 다시 이 책을 읽었단다. 그리고 말했단다. 2년 안에 꼭 다시 도전할 거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친구 마음이 이해가 됐다. 까자. 까꿍. 뭐라꼬. 아, 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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