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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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설은 즐겁고, 어떤 소설은 짠하다. 즐겁고 짠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책이 끝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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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한껏 게으르게, 온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류 여행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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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처럼 무거운 배낭을 메고 여러 나라를 정열적으로 돌아다닌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나는 이런 여행이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오래, 천천히 머무는 것. 지난 남미 여행기보다 따뜻한 남쪽 나라 이야기들이 나는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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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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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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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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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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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게 보낸 편지 - 어느 사랑의 역사
앙드레 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학고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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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날의 빛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 내게 결혼을 권하던 숙모는 말했다. 이 책은 D의 빛났던 젊은 시절을 찬란하게 기억하고 있는 G의 일기이자, 그들의 기나긴 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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