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를 찾아요 - 사라진 오후를 찾아 떠난 카피라이터의 반짝이는 시간들
박솔미 / 빌리버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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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멈칫, 하게 되는 문장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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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 어이없고 황당하고 늘 후회하면서도 또 떠나고야 마는
한수희 지음 / 인디고(글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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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동안의 연휴기간에 여행을 가지 않고 고향집에서, 그리고 고향을 오가며 읽었는데, 재미났다. 뭔가 모르게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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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아침 문학과지성 시인선 437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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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열두밤 여행을 다녀왔고, 내 여행책이었다. 유일하게 읽은 책. 여백에 기록을 남겼다. 커다란 공동묘지에서 ‘그래서‘를 읽다가 눈물을 쏟아버렸다. 뜻 모르는 말들이 오가는 술집에 가만히 앉아 맥주를 마시며 읽은 시도 있다. 시인도 여행 중이고, 시도 여행 중이고, 나도 여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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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 디테일이 살아 있는 색다른 지식 여행 색다른 지식 여행 시리즈 1
신양란 지음, 오형권 사진 / 지혜정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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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여행 준비하여 유익하게 읽었다. 다녀와서 읽어도 좋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기 전에 읽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어떤 장소들은 설명이 조금 더 전문적이고 자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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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바이 골목
김종관 지음 / 그책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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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의 진짜 직업은 산책자. 책을 읽는 동안 풍성하진 않지만 구석구석 소소한 아름다움이 있는 골목길을 함께 걷는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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