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파란 하늘 : 바닷마을 다이어리 7 바닷마을 다이어리 7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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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녀들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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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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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끝나갈 때 깨달았다.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내 안에도 리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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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 사랑이거나 사랑이 아니어서 죽도록 쓸쓸한 서른두 편의 이야기
김종관 글.사진 / 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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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새 영화를 보고, 감독이 알고 싶어졌다. 오래전 사둔 책이 생각났다. 다 읽고 나니, 그를 알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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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에 국수를 두고 왔네 - 소박한 미식가들의 나라, 베트남 낭만 여행
진유정 지음 / 효형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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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국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언젠가 먹었던 국수 한 그릇을 추억하거나, 언젠가 먹을 또 한 그릇의 국수를 그려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은 온통 베트남 국수 이야기지만, 실은 어떤 그릇에 담긴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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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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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 계절에 책을 만났다. 남과 여, 각자의 이야기에 푹 빠졌다. 남자의 편지를 읽을 때는 그의 사연에서, 여자의 편지를 읽을 때는 그녀의 입장에서 마음이 아팠다. 때론 반대이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내게, 봄이 왔다. 성큼.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니, 여자와 남자에게도 봄이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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