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형식들 - 사람은 시 없이 살 수 있는가 - 이성복 산문
이성복 지음 / 열화당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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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뒷부분이 좋았다. 고개를 종이에 바삭 대고, 사각거리며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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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습니까 - 영화감독 김종관의 60가지 순간들
김종관 지음 / 우듬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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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책 두 권 읽었다고, 영화 몇 편 보았다고 그 사람을 다 알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나는 그런 착각에 빠져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보다 좋았던 건 에세이였기 때문. 좀더 그의 일상 이야기를 듣고 싶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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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노스케 이야기 오늘의 일본문학 7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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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요노스케를 만나면, 그를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실은 한번도 만난 적 없는 그를, 어느새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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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잼잼 6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오무라이스 잼잼 6
조경규 글.그림 / 씨네21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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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규동 편에서 왠지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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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 살림지식총서 187
정하미 지음 / 살림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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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역사서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난 부분이 많아 피식피식 웃으며 읽었다. 일본이 카톨릭을 수용한 이후에, 박해했던 까닭이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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