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우리 아기 이유식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의 이유식 혁명
하정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는 이제야 100일이 지난 어여쁜 아이 입니다.

아내가 일을 나가야 할 상황이고 무지 당황스러웠던 것은 우리 아이가 젖병을 절대로 물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젖꼭지도 여러가지 형태로 구입도 하여 사용해 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정말 이럴때 부모에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낮에는 이유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아내는 일을 갖다와서 밤이면 애를 봐주시는 어머니에게 갖다드릴 고구마며 단호박을 갈아서 만든 이유식등을 매일 같이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는 안쓰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내가 이유식을 만드는데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이어령 라이브러리 31
이어령 지음 / 문학사상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어령 선생님의 40년전 20대의 출판된 <흙 속에 저 바람속에> 40년전 20대의 눈으로 바라 본 이 시대의 우리민족의 정서가 그대로 벵나오는 아픔과 외로움 그리고 한 으로 표현되는 우리민족의 책이라고 표현 하고 싶다.

한국의 과거와 현대를 통렬한 비판과 동정을 앞세워 우리들에게 눈물과 애환을 전해 주는 책이다.

<나>보다 <우리>란 말을 내세운다는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좋게도 해석될 수 있다. 언제나 이기적인 사고보다는 공동의식과 공동의 운명을 더 소중히 여겼다는 이론도 있을 수 있으니까....... <내 집>이 아니라 <우리집>, <내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라고 하는 편이 건방지지 않아서 좋다.

독재자는 1인층을 많이 사용한다. <우리>보다도 <나>를 내세우는데에서 독재주의가 싹트게 마련이다.

아마 저자이신 이어령 선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과거의 잘못은 바르게 고쳐나가고 잘 된것은 더욱더 발전시키라는 메시지를 남기시려고 한 것 같다.

한국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하고, 외국인 이라면 한국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 영어회화 세트 - 전2권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만 7년이 넘어가면서 영어 공부를 너무 소홀히 하다보니 학창시절에 배웠던 영어가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때 이책이 제눈에 들어왔고 다시 한 번 영어공부를 위해 이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에는 강의테이프가 같이 있는데 전 그게 맘에 들더군요.

테이프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시간에는 다른 교재와는 달리 지루한 감을 모르겠더라구요.

이책은 정말로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든지, 문법공부가 어려우신분, 짧은시간에 영문법을 간단히 한번 보고 싶은분께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복지 법제론 - 1급 사회복지사 문제집, 2006년 대비
사회복지사 1급시험연구회 엮음 / 나눔의집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사회복지사 1급 대비 책자로서 출제의 경향을 빨리 파악하고 이를 이 책자에 잘 반영이 된듯싶다.

이책은 먼저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용어정리 및 해설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다.

실전 문제편에서는  해설 부분과 해답부분이 나뉘어져 있어서 공부하시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 라울 따뷔랭
장 자끄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좀서씨 이야기의 삽화들을 기억 하시는지요?

그 그림들 <장자크 상뻬>라는 사람의 작품입니다.

그는 여러 삽화가 담긴 책들을 냈는데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도 그중 하나이다.

상뻬의 삽화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들아 많다.

책 내용도 좋고 1시간도 안돼서 다 읽으실겁니다.

그렇지만 그림속의 사람들 하나하나의 표정을 보세요.

진짜로 실감나고 자꾸 보고 싶어질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