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워니 2013-04-30 11:13   좋아요 0 | URL
[1명] 이기호작가님의 오랜만의 소설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최순덕 성령 충만기> 등 소설 제목만큼 내용도 독특하고 재미있었는데, 이번 작품집도 무척 기대됩니다.^^

daisy525 2013-04-30 11:46   좋아요 0 | URL
[2명]김영하의 책읽는 시간의 '원주통신'을 통해 이기호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된 후로 신작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다가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질 않던 홍대 시클라우드에서 하는 낭독회라니, 더욱 가고 싶네요.

성난똥꼬 2013-04-30 12:35   좋아요 0 | URL
[1명] 이기호 작가님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정말 충격적으로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사과는 잘해요'도 재미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장편도 좋았지만 단편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소설집 '김 박사는 누구인가?'도 무척 기대됩니다. 누군가 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이야기 저자의 낭독이라니. 이기호를, 아니 이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새벽바다 2013-04-30 15:02   좋아요 0 | URL
[2명] 이번 소설집에 실린 '저기 사람이 나무처럼 걸어간다'를 계간지에서 읽고 아! 하는 감탄사를 한동안 연발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친구들이 소설 추천해달라고 할 때 주저없이 제일 먼저 추천하는 이기호 작가님 소설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뵙고 작품들 관련된 이야기들도 듣고 싶습니다!

돼랑이v 2013-04-30 16:34   좋아요 0 | URL
(2명) 항상 책을 읽으면서 이 책들을 쓰신 작가님이 궁금했습니다 :-)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채리 2013-04-30 17:29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 소설을 대부분 다 읽었을 정도로 팬이고, 낭독의 밤같은 자리를 항상 기다려왔습니다. 신선하고 재밌는데다가 같은 글 쓰는 사람으로서 자극도 많이 받았으며 정말 저에게 중요한 작가님이세요!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지야 2013-05-14 02:02   좋아요 0 | URL
[3명] 신간이 나오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크흑 ㅠㅠ 그리고 이 낭독의 밤은 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작가님을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을 땐 정말 상콤한 총각이셨는데 이젠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다지요. 세 아이가 태어나는 동안 저도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하고 그렇게 조금씩 나이를 먹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상콤하실 이기호 작가님 보고 싶습니다!!! 신간 출간 축하드립니다! _작가의 말 읽고 울 뻔한 독자 1인 올림

안함 2013-04-30 19:20   좋아요 0 | URL
3명.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저 요즘 힘들어요. 그래서 작가님 웃는 얼굴 봐야 해요.

송봉력 2013-05-01 11:02   좋아요 0 | URL
(2명)이기호 작가님 작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 만남을 통해 작가님을 한번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사과 일곱개 2013-05-02 20:52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 소설과 에세이까지 모든 책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이기호 작가님과의 행사자리가 없어서 작가님을 실제로 뵐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꼭 실제로 만나뵙고 싸인도 받고 실물로 직접 뵙고 싶습니다. 꼭 뽑아 주세요!

엘가 2013-05-02 20:53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를 지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 작가로서의 노하우와 창작의 영감을 얻는 방법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동기부여를 받고 싶습니다. 꼭 만나 뵐 기회가 닿으면 좋겠습니다.

몽자야 2013-05-03 10:18   좋아요 0 | URL
(1명)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학교에 들어오기 전, 처음 단편이라는 것을 접했던 것이 이기호 작가님의 소설이었습니다. '최순덕 성령 충만기' '갈팡질팡 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리고 장편 '사과는 잘해요' 까지.. 소설 속의 만담과 재치에 흠뻑 빠졌습니다. 책꽂이에 놓여 있는 작가님의 소설집을 바라보다가 문득 신간은 언제쯤, 홀로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알라딘 메인 페이지에서 작가님의 신작 '김 박사는 누구인가'를 보고 들뜬 마음으로 장바구니에 소설을 담았더랬죠.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님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에 관련해 많은 질문을 드리고 싶고, 조금 배워가고 싶습니다. 꼭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개굴 2013-05-03 11:58   좋아요 0 | URL
(3명)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학생이자 문학 동아리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업 시간에, 또 비평 시간에 이기호 작가님의 소설을 여러 번 접하면서 한번쯤 작가와의 만남을 가지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합니다. 작가님의 문학 세계와 창작 노하우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소설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alswn1127 2013-05-03 12:10   좋아요 0 | URL
(2명) 학교 소설창작시간때 수인이라는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 책장에 있던 작가님의 책을 다시 꺼내들어 한동안 빠져 있었습니다.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 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리고 이번에 나온김 박사는 누구인가 까지 빠짐없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작가님의 팬이 되었는데요. 이번 낭독의 밤에 참여해 좋은 이야기 들으며 광주에서 올라온 친구와 함께 많이 배워가고 싶습니다~

책쟁이 2013-05-03 14:39   좋아요 0 | URL
[1명] 책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이기호 작가님 완전 팬입니다. 책이 언제 나올까 손꼽아 기다렸는데... 신작 소식 듣고 좋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엉엉. 이기호 작가님 작품은 단편집에서부터 장편집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당근, 소장도 하고 있지요!
<최순덕 성령충만기>를 읽고 이기호 작가님은 진정한 이 시대의 스토리텔러다, 라면서 허벅지를 탁 쳤습니다. '실험작'이라 해도 좋을법한 다양한 시도가 단편에 녹아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혀를 내둘렀지요.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사과는 잘해요> 모두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편보단 단편을 더 좋아하고, 작가님의 에세이도 좋아합니다. <독고다이> 읽으며 작가님을 더 좋아하게 되었지요.
작가님 단편 보고 싶어서 <이효석 문학상 수상집> 연속 2회 샀는데(기수상자 자전소설도 읽으려고요 엉엉) 그냥 참을 걸 그랬어요!!! <김박사는 누구인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침대 맡에 있지요. 하여간 저 왕~ 팬입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안 초대해주면 쳐들어갑니다 엉엉.

장자아자어ㅣ나ㅓ 2013-05-03 22:45   좋아요 0 | URL
(1명) 헐 이기호 작가님 진짜 팬입니다.. 에세이도 너무 재밌게 읽었고 원주통신이며 김박사는 누구인가도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이기호작가님 보고싶습니다ㅠㅠ 낭독의 밤 꼭 듣고 싶습니다ㅠㅠ이기호 작가님의 글을 통해 너무 웃고 가슴찡한 경험을 많이 해서 진자 존경합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병아릴 2013-05-03 22:46   좋아요 0 | URL
(2명)친구들끼리 기호찡, 우리 기호찡이라 부르는데..정말 저랑 친한 친구같고 가끔은 저같은..이야기 읽으면서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특히 '원주통신'이나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읽으면서 마지막엔 괜히 눈물도 났어요.. 한라산을 서울로 왜 옮기노, 하는 박경리 선생님의 말도 너무 슬프고 나무 앞에서 찌질하게 울어대는 주인공을 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또 너무 슬프기도 했습니다. 대학에 떨어지고 내 탓이지,하면서도 나를 못 알아본 학교 탓을 하고 싶던 그 때라서 그랬는지..이기호 작가님 소설을정말 좋아합니다ㅎ 가볍게 읽히지만 그 속의 주제의식이 너무 깊어서 마음이 짠,해지는 소설..매번 신작이 기다려져요ㅠ이번에 새로 책이 나온 걸 보고 누구보다 기뻤습니다!정말!ㅋ꼭 한 번 만나서 대화 나누고 싶었어요. 소설 읽으면서 한 번만 만나고싶다..정말 재미있고 좋은 사람일 것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ㅎ꼭 만나뵙고 싶습니다.ㅠㅠ!!!꼭 만나게 해주세요!!

풍월이 2013-05-03 23:10   좋아요 0 | URL
(2명) 기호오빠 사랑해여♥♥♥♥사랑해요 이기호 당신없인 못살아!! 이기호 작가님 팬입니다ㅠ_ㅠ에세이집 독고다이부터 최근 김박사는 누구인가까지 모두 사서 봤어요!! 주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진짜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이기호라고 이야기합니다. 등단작인 바니부터 쭉 관심있게 지켜봤어요ㅠㅠ 삼수 생활을 하는 요즘은 박경리 선생의 집앞에서 눈물을 훔치던 원주통신의 주인공을,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시봉과 진만을 유일한 친구로 삼아 견디고 있어요. 담장 옆에 핀 개나리만 봐도, 국기 개양대나 성경책만 봐도, 삥 잘 뜯기게 생긴 중학생만 봐도 작가님이 떠올라 피식, 웃곤 한답니다! 이기호 작가님은 제 맴속 아이돌이예요ㅠㅠ유부남이라고 자랑을 할지라도..!! 낭독의 밤 꼭 듣고 싶습니다! 좋은 기운 받고 자극 받아서 열심히 글 쓰게, 꼭 뽑아주셨음 좋겠습니당! 원해요!!!!♥

강서축구단 2013-05-06 11:16   좋아요 0 | URL
[2명] 어이쿠! 이기호 작가님 신작 소식을 방금 들었네요; 작가님의 팬으로서 면목 없습니다. 작가님의 모든 소설과 에세이를 아껴가며 읽었고 신작을 기다리는 동안 작가님이 dj하시던 '문장의 소리' 를 다시듣기하며 밥도 먹고 방도 닦았습니다. 작가님 소설 중엔 국기게양대 로망스와 행정동, 원주통신을 가장 좋아합니다. 시나리오 습작할 때 '시봉'이라는 이름을 빌려쓰면서 나름의 오마주를 한 적도 있습니다. 낭독회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이기호 작가님의 낭독회에 가게 된다면 더욱 뜻깊을 것입니다.

켈론이엄마 2013-05-06 12:07   좋아요 0 | URL
(2명)각종 문학상 수상집을 사볼때마다 이기호 작가님의 성함이 실려있으면 그 부분부터 펴서 보곤 합니다. 다른 어느 작가보다도 제가 이기호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 글쓰기에 대한 자유로움이 느껴지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작가는 동시대에 무언가를 담아내는 숙명적인 역할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기호작가님의 글들에선 어쩐지 남의 시선과 의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많은 새로운 형식을 추구한 단편들 역시 그런 맥락에서 읽혔습니다. 당첨된다면 친구와 동석해서 꼭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

2013-05-06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arma 2013-05-06 21:31   좋아요 0 | URL
(2명) 최순덕성령충만기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독특한 글쓰기 방식을 늘 시도하는 작가님의 새 책이 나와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만나게 해주세요! :)

비알 2013-05-06 21:49   좋아요 0 | URL
갈팡질팡을 처음으로 읽고 꼭 만나뵙고 싶었어요!! 점점 작가님께 빨려들어갈것같네요

2013-05-08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y 2013-05-09 09:19   좋아요 0 | URL
[2명] 가고 싶어요.. 정말입니다..

언더독스 2013-05-09 16:05   좋아요 0 | URL
[2명] 이기호 선생님에게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 소설을 쓸 때 많은 용기를 주신 분인데 그때 이후 거의 뵙지 못했네요. 이번에 다시 만나뵐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힘든 시기인데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실 것 같아요.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져니 2013-05-09 17:57   좋아요 0 | URL
(2명) 요즘 출퇴근 길에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이예요.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로 처음 작가님 작품을 접한 이후로 작가님 책은 전부 챙겨보고 있습니다. 세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셨다는 작가님은 얼마나 달라지셨는지 글 뿐 아니라 직접 뵙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꼭 얻고 싶습니다! ^^*

물결 2013-05-09 18:41   좋아요 0 | URL
(2명) 이기호 소설가의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을 읽고 나서 얼마나 반갑던지.. 친구들과 함께 돌려읽던 생각이 납니다. 한번은 새벽 술자리에서 소설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무턱대고 전화를 드렸는데 또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불콰한 음성으로 더듬더듬 감상을 이야기하는데 "그랬어요~" 하면서 추임새 넣어주시던 생각도 나네요. 이번에 어떤 작품을 낭독할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제가 흔쾌히 귀 기울이며 추임새를 넣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꼭 참여하고 싶네요.

ddocbok2 2013-05-09 21:01   좋아요 0 | URL
(1명)'갈팡질방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밖에 읽어보진 않았지만ㅠㅠ 그래도 참여하고 싶어요^^

최지운 2013-05-10 20:27   좋아요 0 | URL
[1명] 이번에 만약 당첨되면 2009년에 대학원 수업 과제로 작가님 인터뷰 하겠다고 무턱대고 광주대로 찾아간 이후로 4년만에 다시 뵙게 되는 거네요. 이번에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합니다!

e8 2013-05-12 19:27   좋아요 0 | URL
[1명] 이기호 작가님의 팬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작 소설집과 작가님과의 만남!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book02 2013-05-13 13:32   좋아요 0 | URL
기다리던 신작에 낭독회까지!!
꼭 참석하겠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치첵 2013-05-14 09:48   좋아요 0 | URL
이기호 선생님을 꼭 만나야 합니다. 저를 포함해 2명 신청합니다.

daisy525 2013-05-15 09:03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갑자기 중요한 시험 스케줄이 잡혀서 참석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당첨 되면 꼭 참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