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공연 :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꼭두랑 놀자>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5층 공연장
초대일정:  

7월 27일(수) 10:30(3쌍)/12:30(3쌍)
7월 28일(목) 10:30(3쌍)/12:30(3쌍)
7월 29일(금) 10:30(3쌍)/12:30(3쌍)
7월 30일(토) 10:30(3쌍)/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0:30(3쌍)/12:30(3쌍)/14:30(3쌍)

당첨자 발표 : 7월 25일 월요일


신청시 관람을 희망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적어주세요. 복수의 날짜와 시간이 가능하신 경우 가능하신 일시를 모두 적어주시고, 모두 가능하신 경우는 모두 가능이라고 적어주세요.

댓글 예시 : [27일 10:30 & 29일 12:30] 우리 아이 역사 선생님이라면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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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u 2011-07-18 22:36   좋아요 0 | URL
27일 10:30분/28일10:30분/7월31일 10:30이 제일 좋지만 사실..전타임 맞출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역사 선생님이라면 저는 이런 체험을 많이 데리고 다닐꺼예요.
몸으로 익힌 것은 쉽게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또한 책 속의 내용이 아니라 연극을 통해서 본다면 더 실감나겠죠.
제가 학교 다닐때 역사 선생님은 공교롭게도 모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었어요(국사,세계사 모두)
조용한 목소리, 엑센트 없는 강의..그래서 역사를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았는데..
최근 박물관도 다니고, 아이와 함께 역사책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는거예요.
그러면서 왜 그렇게 역사과목을 싫어했을까..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하고 후회했더랍니다.
저는 아이에게 후회를 물려주지 않으려고 정말 발품 많이 팔거든요.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첨된다면 연극보고 후기도 올릴께요^^
이 연극 시리즈 괜찮다고 입소문 났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보스 2011-07-18 22:42   좋아요 0 | URL
주말 12시 이후시간 모두 괜찮습니다. 아이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되길 바라면서....

pongzoa 2011-07-19 10:50   좋아요 0 | URL
2년전 고구려탐험을 보고 다른것도 보려고 했는데 계속 놓치고 말았네요.
내년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우리딸...책도 읽고 체험학습도 하지만
이런 연극을 보면 더 역사가 재미있겠죠
금.토.일 모두 괜찮아요...

반딧불,, 2011-07-19 13:46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 어릴적 역사선생님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구성하고 이해하게 하기보다는 연대별로 중요사건을 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공부해서 분명한 한계점이 있었고요. 가장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일대기식으로 외우라고 하셨지 씨실과 날실로 엮인 역사의 뒷편을 읽게 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나중에 알게 된다고 하셨고, 호기심을 가지는 것을 오히려 걱정하셨습니다. 유명한 박물관에 가서 자세한 설명도 없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표지판에 적힌 내용으로 단순 반복하는 식의 수학여행을 고급의 체험인 듯 하게 하셨고. 제대로 공부되지 않은 내용들과 수박겉핥기식의 학습은 늘 역사엔 내가 모르는 어떤 것들이 있을 것만 같은 허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찾아 읽은 역사서들과 그와 연관된 많은 책들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흥미롭게 담겨있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아이들의 역사선생님이라면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생각들과 구성을 하게 하겠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역사의 모습에 대해서 다양한 책을 읽게 하겠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내자일 뿐 끝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뿐.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역사 속에 살았던 한 인물로서의 역사속 중요한 인물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즐겁헤 체험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로 멋진 체험을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많은 이야기들로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박물관이 재미없다는 아이들에게 박물관이 '아는 만큼 보이고, 즐기는 만큼 즐겁다' 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저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박물관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달콤한인생 2011-07-19 15:00   좋아요 0 | URL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대 이벤트l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살아있다]
문화초대석 l 2011-07-18 20:57 http://blog.aladin.co.kr/culture/493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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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연 :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꼭두랑 놀자>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5층 공연장
초대일정:

전일 첫시간 다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우리 아들과 함께 가고 싶어요..

7월 27일(수) 10:30(3쌍)
7월 28일(목) 10:30(3쌍)
7월 29일(금) 10:30(3쌍)
7월 30일(토) 10:30(3쌍)/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0:30(3쌍)/12:30(3쌍)/14:30(3쌍)


분홍우산 2011-07-19 19:42   좋아요 0 | URL
[7월31일 12시30분]역사책 읽기에 푹빠진 아이랑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딸기맘 2011-07-19 23:16   좋아요 0 | URL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가 전학을 하게 되었어요.
곧이어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전에 다니던 학교와 너무도 다른 사회수업에 당혹스러웠어요.
전에는 역사는 거의 다루지 않고 사회수업을 위주로 했는데 새로운 학교에서는 역사만 진도를 많이 나간 상태였지요.
시험은 다가왔고 저와 딸은 시험범위에 들어있는 역사를 벼락치기로 암기하고 억지로 이해해야만 했지요.
전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배웠던 기억을 끄집어내고 아이는 배우지도 않은 조선시대의 생활상부터 실학자, 병인양요부터 대한제국 건립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주입을 해야만 했어요.
몇시간만에 그 많은 부분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고...
그러다보니 저도 머릿속이 뒤죽박죽되고 아이도 간혹 헷갈리고 애를 먹었죠.
다행히 시험은 아주 잘 치렀지만 이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라구요.
직접 다 가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면서 역사를 접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주입식 교육만 하고 있으니 저 스스로도 한숨이 나왔어요.
교과서 속 역사가 아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시간: 27,28,29일 12시 30분

odriodri 2011-07-20 09:48   좋아요 0 | URL
토요일 2시 30분 제외하고 모두가능합니다.초등딸 둘과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mcshin 2011-07-22 18:02   좋아요 0 | URL
목10:30 간절히 원합니다. 추억의 역사 선생님은 불행히도 지루하고 외우는수업뿐이었다. 요즘은 역사에 관한 보조 도서들이 충분히 많아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잘 알아가는 것 같다. why같은 거나 인물 중심으로 저학년도 역사를 충분히 어렵지 않고 재밌게 느끼고있는 듯하다. 도서의 힘은 역시 크다.

엄마유치원 2011-07-20 14:46   좋아요 0 | URL
**. [7월 30일, 31일 날짜 공연 모두 가능]

중,고등학교때 국사시간이 별로 재미없었던거 같아요.
선생님들이 그닥 연세는 없으셨는데,, 그냥 교과서를 읽어주시거나 문제집을 풀면서 수업을 하고
몇몇 아이들이랑 농담을 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들의 역사 선생님이 된다면..
박물관 견학 수업을 활용하고 시대별 인물을 정해 그 인물에 관련된 다른 인물과 사건 등으로 넓혀 토론형 수업을 해보고 싶어요.

솔맘 2011-07-20 17:12   좋아요 0 | URL
금요일 10시30분 이요 딸의 역사를 다시보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산소별 2011-07-20 22:11   좋아요 0 | URL
7월30일 -14:30 신청합니다.

역사가 지루하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학교다닐적에 제가 알았다면 지금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모든 생각이 바로 선다고 판단되는 요즘..쌍둥이 조카들에게 한달에 4권씩 폭풍 역사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따로 학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책속에서 역사속에서 모든 진리를 깨닫기를 바라는 이모의 욕심(?)으로요~^^ 좋은 공연 쌍둥이 조카들에게 기회를 주세요!!!^^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듯 합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이 더운날 좋은 이모가 되고싶네요~

무념무상 2011-07-21 01:24   좋아요 0 | URL
***** <7월 29일(금) 12:30 꼭두야 놀자> 신청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생일이 있는 주인데
아빠가 지방 출장 일정이 잡혀 함께하지 못할거 같아
많이 서운해하고 있어요...

그 기분도 풀어주고 생일도 기념하고 여름방학 좋은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제 기억 속 역사선생님은 무척이나 기억력이 좋은 분이셨어요...
국사책을 다 외우실 정도이고 어느 페이지 어느 쪽에 어떤 우리 문화 유산이
있는 지를 아셨던...
암기과목이아니라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저희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 아이가 역사를 배우게 될 때 만나게 되는 역사선생님은
달달달 연표를 외우는 역사가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들이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셨슴
싶습니다...

어려운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아 제대로 알게 해주시고 혹시라도 그 속에서 배워야 할 점과
앞으로 고쳐야 할 점등을 아이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한번더생각하기 2011-07-21 01:32   좋아요 0 | URL

#7월 29일(금) 12:30 꼭두야 놀자 신청합니다!!!

역사에 대해 종종 왜곡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해 줄 자신이 없어
항상 학교 다닐 적 달달달 외우게만 하셨던 무서운 역사쌤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었습니다.
회초리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강압적으로 역사를 가르쳐서 되려 흥미를 잃게 만드셨는데
우리 아이들만큼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즐겁게 배우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가르쳐주시는 좋은 역사선생님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go3927 2011-07-21 09:51   좋아요 0 | URL
방학한 우리 6학년 5학년 두 아들들!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악구 청소년 회관에서 한국사 공부를 한 놈은 했고 한 놈은 하고 있습니다. 방학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일(31일)빼고 다 가능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띠아모 2011-07-21 11:33   좋아요 0 | URL
[7월 30일 12시 30분, 7월 31일 2시 30분]
역사의 현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이미 이 것을 본 순간 신나는 여름방학입니다..

gakdoman 2011-07-21 14:01   좋아요 0 | URL

체험가능한 날짜요~! [7월 29일 금요일 10시30분과 12시30분 가능합니다~!!]
만약 위날짜가 안돼면 ...ㅜㅜ 토요일과 일요일 아무때나 맞춰서 가겠습니다. 꾸벅...^^

오!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조선시대까지하는군요...
작년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구려 체험하고 와서는 엄청 신났는지 설명을 해주던 딸이 생각나는군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거니~ 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의외의 반응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내기억에 꽉 박힌 체험이랍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공연있을때마다 문자도 꼭꼭 넣어주시더니...
꼭 뽑아주이소~!

jiheemam 2011-07-21 16:15   좋아요 0 | URL
(30일 & 31일) 시간은 알아서 정해주시고요.. 중2때 담임 선생님이 역사 선생님이셨는데... 다른건 생각이 안나는데 선생님 옆에 가면 담배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는....

잡동사니 2011-07-21 20:50   좋아요 0 | URL
(28일 12:30) 역사선생님.. 글쎄요, 제 기억속의 고교 역사선생님은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대로 가르쳐 주시기는 하지만 다른 무언가를 갖고 계셨다는 느낌...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를 다니던 당시만 하더라도 사실보다는 기록에 많이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남들은 외우기만 하면 만점을 받는다는 역사, 세계사를 저는 늘 제일 못하는 과목 중 하나였지요, 물론 핑계에 불과하지만요~(^^) 요즘 배우는 학생들의 역사는 체험도 곁들여져 괜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시골에서 올라오는 조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브리나 2011-07-22 00:01   좋아요 0 | URL
7월 27일 수요일 10시 30분 타임만 가능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사 선생님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아주 단정하신 여선생님이셨는데 그 때는 국사 자체가 좋아서 선생님의 국사 수업이 지루해도 즐겁기만 했습니다. 근데 사실 방대한 양의 역사이고 역사의 흐름을 잘 공부하지 못해서인지 지금은 잘 기억해내지 못해 안타깝네요~ 만약 제가 아이들의 역사 선생님이라면 무조건 시대별 역사적 사건이나 배경을 외우게 하기보다 관련된 책을 미리 읽어보게 하고 이야기를 해주듯 역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접근해 주면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초등 3학년 딸과 초등 5학년 조카에게 역사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올리브 2011-07-22 00:47   좋아요 0 | URL
체험가능시간 7월28일 목요일 12시30분 타임에 가고 싶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학교 역사시간은 매우 딱딱하고 외워야하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다분했던 같네요.
우리의 아이에게는 좀더 가깝게 어렵지 않게 접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저학년 초등학생이지만 이번 방학에 세계사와 역사책을 들여놨어요. 아주 천천히 반복해서 마음껏 볼 수 있게요.내가 역사선생님이라면 한마디의 말보다 사진이나 그림, 영상자료를 아이들에게 많이보여주며 체험위주의 역사를 가르쳐주고 싶네요. 꼭 필요하게요~

여우목도리 2011-07-22 12:45   좋아요 0 | URL
조선 실학여행도 좋구요 다 좋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역사여행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면 제일 좋겠죠~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역사가 아닌 현재와 비교,탐구할 수 있게
다양한 볼 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달콤한인생 2011-07-22 18:06   좋아요 0 | URL
방학을 맞은 울 아들과 같이 가보고 싶어요

달콤한인생 2011-07-22 18:07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한국사에 대한 기초를 잡아주고 싶습니다...
방학을 맞은 울 아들과 같이 가보고 싶어요

forverhyun 2011-07-22 20:17   좋아요 0 | URL
[28일 & 31일 12:30] 방학을 맞은 조카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꼭 가보고 싶어요~~

leelove2877 2011-07-23 11:05   좋아요 0 | URL
7월 31일 두시반공연 신청이요.
저 어릴적 역사선생님은 두꺼운 뿌테에 담배냄새에 옷도 왜 이리 후줄근하신지.. 제가 어른이 되어보니 생각도 많고 일은 해야학도 꿈은 멀어지고 선생님도 그러셨을까요.. 우리아이에게는 저도 부족한 역사실력이라 책을 많이 접해주고 싶네요..

2011-07-23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rkhyuksang 2011-07-24 00:08   좋아요 0 | URL
일요일 공연 모든 시간 다 가능합니다. 일요일 초대 부탁드려요..
제가 고3때 기억이 나는 역사 선생님이 계신데요.. 그 바쁜 수업시간 와중에도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여러가지 시사적인 문제를 제기해주셨던 분이 계세요.. 마치 요즘 교육방송에서 방영되는 지식공감e 같은 내용을 늘 저희들에게 말씀해주셨죠.. 그 역사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쿨갱 2011-07-24 19:29   좋아요 0 | URL
가능한 날짜입니다.
7월 29일(금) 12:30(3쌍)
7월 30일(토) 12:30(3쌍)/14:30(3쌍)
7월 31일(일) 12:30(3쌍)/14:30(3쌍)

어릴적 추억속 역사 선생님의 모습은? 역사와 세계사 과목을 너무도 좋아했기에, 덩달아 선생님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담임선생님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남다른 친분과 이쁨을 받았던 중학교 역사 선생님이 유독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만약 내가 우리 아이 역사선생님이라면? 교과서나 정통성에 입각한 역사 보다는 흥미와 재미, 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사위주, 인물 위주를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하게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유익한 체험^^ 좋은 시간 만들고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와의만남 2011-07-28 15:55   좋아요 0 | URL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이의꿈 2011-07-29 07:46   좋아요 0 | URL
우우~ 마감 되었네요.. 모처럼 맞은 휴일이어서 금토일 모두 가능한데 ~~~ 넘 아쉬워요~~혹 못가시는 분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